본문 바로가기

스타트업

뉴욕타임스, 네이티브 광고 매칭 스타트업에 투자 가 자연어 분석 기술을 갖춘 콘텐츠 마케팅 스타트업에 상당액을 투자했다고 가 3월24일 보도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투자한 스타트업 키위. 키위는 자연어 처리와 머신러닝으로 콘텐츠와 고객을 연결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사진 출처 : 키위 홈페이지)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키위라는 콘텐츠 마케팅 기술 기업으로, 이스라엘 출신 창업자들이 뉴욕에서 운영하고 있다. 키위는 3월24일 를 비롯해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으로부터 91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키위는 콘텐츠와 사용자를 연결시키기 위해 자연어 처리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다. 뉴스와 같은 콘텐츠 문서의 자연어를 분석한 뒤 해당 콘텐츠를 소비할 만한 사용자를 찾아내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달한다. 키위의 소프트웨어.. 더보기
아마존,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투레미트리 인수 아마존이 3월12일 사물인터넷 기술 스타트업인 투레미트리를 인수했다. 는 3월12일 보도를 통해 “이번 주 초에 두 회사가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라며 “정확한 인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투레미트리 공식홈페이지투레미트리는 2011년 설립된 기업이다.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주로 개발했다. 주요 고객은 엔터프라이즈 기업이었으며, 기존 인프라에 기기에서 나온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기업은 여러 기기에서 얻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데 투레미트리 기술을 주로 사용했다.▲투레미트리 주요 기술 구조(사진 : 투레미트리 홈페이지)투레미트리는 이미 아마존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투레미트리 기술은 이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람다’, ‘다이나모DB’, ‘레드시프트.. 더보기
스트라이프, 비트코인 결제 도입 간편결제 스타트업 스트라이프가 2월19일(현지시각) 공식적으로 비트코인 결제 기능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는 온라인 결제 기능이 필요한 e쇼핑몰에 간단히 가져다 쓸 수 있는 전자결제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결제 기능을 API로 정리·제공하는 것이다. 덕분에 개발자는 서버단을 만지지 않고 웹사이트에 코드 몇 줄만 적어넣으면 스트라이프에서 결제기능을 끌어다 사용할 수 있다. 애플페이와 알리페이가 스트라이프 고객이다. 킥스타터와 트위터, 쇼피파이, 리프트 등 회사도 스트라이프 결제기능을 갖다 쓴다.e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는 고객은 다른 데서 간편결제(체크아웃) 서비스를 쓰듯 카드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처음 입력한 카드정보를 저장해두면 다음부터는 결제 단추만 눌러서 바로 물건값을 치를 수 있다.11.. 더보기
아프리카TV, “품앗이 펀딩으로 스타트업 아프리카TV가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새로 열고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월13일 밝혔다. 방송을 통한 크라우드펀딩으로 스타트업에게 보다 쉽게 자금 확보를 하게 해주고 홍보 채널을 제공하려는 게 아프리카TV 목표다. 크라우드펀딩이란 군중을 뜻하는 ‘크라우드’와 투자를 말하는 ‘펀딩’이 더해진 말이다. 벌이고 싶은 일이 있는데 돈이 없는 이가 군중을 대상으로 투자금을 모집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대형 투자업체나 은행 대신 시민의 쌈짓돈이 길동무가 된다. 아프리카TV는 보도자료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방식에 방송 콘텐츠라는 요소를 더해 후원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공감은 물론 후원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형태”라고 소개했다.펀딩에 참가하는 대상은 주로 스타트업이나 소상공인이다. 크라우드.. 더보기
한국IBM, 스타트업 인프라 지원 확대 한국IBM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카탈리스트’를 국내에 적극 확대한다.카탈리스트는 지난해 IBM이 처음 출시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카탈리스트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IBM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소프트레이어’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8개 인큐베이터 파트너로부터 투자금과 멘토링, 마케팅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미 한국에 20여개 스타트업이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한국IBM은 2월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지원 범위를 10배 확대할 것”이라며 “각 스타트업별로 연간 최소 1200만원에서 최대 1억2천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년 미만의 기업 혹은 1인 기업은 누구나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