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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IT공룡의 식욕은 어디까지? 구글 자동차 보험 팔고… 아마존 클라우드 펀딩 나서고 산업 전분야 진출 패권다툼 2R… 한국시장도 잠식 국내기업 타격 역차별 해소·동등 경쟁 환경 조성… 대응 제도적 기반 마련 서둘러야 '구글이 자동차 보험을 팔고, 아마존은 클라우드 펀딩 사업에 나서고' 세계 IT 시장의 거대 축으로 부상 중인 구글과 아마존이 새해 들어서도 사업 영역을 넓히며 패권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구글과 아마존은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IT 기업을 넘어 산업 전 분야에 진출하며 애플·페이스북 등을 뛰어넘는 '빅 브라더'로 성장중이다. 이를 위해 이들 기업은 서로의 사업 영역까지 침범하며 파워를 키워 나가고 있다. 구글과 아마존은 이미 한국에도 깊숙히 침투한 상태. IT 업계 고위 관계자는 "이들의 경쟁 여하에 따라 세계 IT 시장.. 더보기
"삼성전자, 5大 IT기업(구글·아마존·알리바바·애플·삼성) 중 미래 가장 어둡다" [IT 미래학자 돈 탭스콧 회장] -삼성 스마트폰, 이대론 위태 경쟁자들 低價 공세 위협적… R&D까지 아웃소싱 늘려야 -S(Social media)세대 뜬다 쌍방향 소통과 협력에 익숙, 사회 全분야 변화 주도할 것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디지털 구루(Guru)로 평가받는 돈 탭스콧(Tapscott·68) 막시인사이트 회장이 글로벌 5대 IT(정보통신기술) 기업 중 삼성전자의 미래가 가장 불안하다는 평가를 내놨다. 탭스콧 회장은 우리에게 친숙한 위키노믹스, 프로슈머, 디지털 경제라는 용어를 대중화시킨 주인공이다. 그는 또 본지 인터뷰에서 모든 업무 처리와 소통을 소셜 네트워크(SNS)를 통해 처리하는 S세대의 등장이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런 변화에.. 더보기
‘펭귄 제국’ 텐센트, 한국을 넘보다 ‘펭귄의 제국’이 전 세계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기업가치 160조원(1590억 달러), 전 세계 8위 기업. 온라인 사업만으로 삼성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덩치를 키운 회사. 이미 텐센트는 알리바바, 바이두와 함께 세계를 대표하는 중국 기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불과 16년 만에 일궈낸 성과다. 텐센트의 핵심 플랫폼인 QQ(출처 : QQ 홈페이지)텐센트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워낙 서비스가 다양하고 얽히고설켜 있어서다. 서비스 브랜드를 나열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사업에 손을 뻗고 있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메신저가 주력인 IT 기업이라는 사실. ‘QQ’만 알면 텐센트의 절반 이상은 이해하고 있는 셈이다.QQ는 국내 서비스에 비유하자면 네이트온과 싸이월드를 섞어놓은 메신저.. 더보기
아마존, 모바일 결제 리더기도 만드나 아마존이 모바일 결제 리더기 시장에도 진출한다. 현재 이 시장에는 스퀘어와 페이팔이 주도권을 놓고 경합 중이다.더버지는 7월27일 나인투파이브가 확보한 스테이플 스토어 내부 문서를 인용해 이 같이 전한 뒤 리더기가 8월12일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더버지는 이 기기의 가격은 9.99달러 선에서 정해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모바일 결제 리더기 시장은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설립한 스퀘어가 주도하고 있다. 스퀘어는 스마트폰에서 신용카드를 물리적으로 긁을 수 있도록 결제 리더기를 개발해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무엇보다 리더기가 9.99달러로 저렴해 가맹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99달러에 판매되는 ‘아이패드’용 ‘스퀘어 스탠드’도 출시돼 있다.▲ 스퀘어의 모바일 결제 리더기온라인 결제 대행사인 .. 더보기
아마존 파이어폰 많은 스펙을 막 때려 넣는 모 기업은 혁신의 스피릿이 없습니다. 확실한 한 꼭지점을 집어서 그것에 대해서 어필하는 것이 전략입니다.아마존 파이어폰은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그것을 확실히 어필하는 법을 아는 것 같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