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리버가 만든 스마트웨어, 아발란치 아이리버가 발열패드를 내장한 스마트웨어 ‘아발란치(Avalanche)’ 브랜드를 출시했다. 등을 따뜻하게 덥힐 수 있도록 등쪽에 발열패드를 넣은 옷이다. 비슷한 예를 들자면 등에 전기장판을 달고 다니는 개념이다. 그런데 왜 스마트웨어일까? 아발란치는 기존 핫팩과는 달리 콘트롤러와 리모컨이 달려 있다. 스마트한가? 모르겠다. 옷의 디자인은 10여가지가 나와 있는데, 안쪽에 발열패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래 사진은 옷을 뒤집은 모습이다. 아이리버가 옷까지 전부 만들진 않는다. 옷은 의류브랜드 ‘파슨스’가 만들고, 아이리버는 발열패드와 컨트롤러 등 발열시스템을 만들었다. 아발란치 브랜드는 앞으로 구스다운이나 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를 판매할 예정이다. 아이리버가 만든 발열 패드는 탄소섬유를 프린팅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