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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러너

‘모두의마블’ 천 만명이 주사위 굴렸다 ‘모두의마블’ 천 만명이 주사위 굴렸다 작년 이맘때쯤 애니팡 열풍으로 사람들은 너도나도 하트를 주고 받으며 애니팡 게임에 열을 올렸습니다. 애니팡은 국민게임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누렸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애니팡에 대한 열기는 한풀 꺾였지만, 애니팡을 대체하는 다양한 게임들이 줄을 지어 나오고 있습니다. 드래곤 플라이트, 윈드러너, 쿠키런,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모두의 마블까지 스마트 폰 게임은 계속해서 전 세대에 걸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게임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카카오톡과 연동하여 카카오톡 친구들과 순위를 비교하고 서로 게임 속 생명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최근 출시 된 모두의 마블은 가장 단기간에 1000만 다운.. 더보기
카카오톡의 힘 오늘의 인사이트는 플랫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기기사는 모바일 게임사들의 1분기 실적에 관한 내용인데요. ‘카카오톡’의 게임플랫폼 입점 여부가 1분기 실적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입니다. 플랫폼의 활용 여부에 따라 매출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이야기인데, 유통망으로 이해를 하면 쉬울 듯 합니다. ‘카카오톡’이라는 유통망을 활용한 회사와 활용하지 않은 회사간 실적의 차이가 크다고 볼 수 있겠네요. 콘텐츠의 창출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유통입니다. 물론 양질의 콘텐츠는 유통망의 불리함도 뛰어넘을 수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는 시대지만, 그 콘텐츠가 타 콘텐츠 대비 많은 차이를 갖지 못 할 경우 유통의 힘을 활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국내 모바일 게임업계에서 그 유통망으로서 강력한 힘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