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든 것이 연결된 사무실, 천국일까 지옥일까 모든 것이 연결된 사무실, 천국일까 지옥일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남쪽 상업지구 쥐다스에 자리 잡은 사무용 빌딩 ‘디 에지’ 내부 모습. 빌딩 관리자들은 카페에서 어떤 음료가 가장 잘 팔리는지, 소모품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 ‘스마트시티’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담는 도시를 변화시키겠단 이야기인데, 정작 시민들에겐 잘 와닿지 않는 말입니다. 때마침 지난 11월6일부터 24일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한 스마트시티 마스터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는데요. 스마트시티 전략을 내놓았던 런던·바르셀로나·암스테르담 등 유럽 3개 도시를 돌아보는 일정이었습니다. 각 국가와 도시 상황에 따라 스마트시티에 대한 정의는 조금씩 다른데요. 유럽연합(EU) 집행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