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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기술은 교육 훼방꾼 아닌 동반자” 스마트폰, 페이스북, 유튜브…. 최근 몇 년간 등장한 새로운 기술은 교육에 어떤 영향을 줄까? 아이들의 교육에 방해가 될까, 도움이 될까. ‘어도비 교육 리더십 포럼’에 참여한 교육 전문가들은 새로운 기술을 교육과 결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새로운 기술을 교육도구와 교육 콘텐츠로 발전시키면서 교육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기대했다.어도비 교육 리더십 포럼은 어도비의 교육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매년 열리며, 올해가 10번째 행사다. 3월26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태지역 10개 국가에서 107명의 교육계 인사가 참여했다.기조 연설자였던 댄 해슬러는 교육 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자고 설명했다. 댄 해슬러는 소외계층 아이의 교육을 전문적으.. 더보기
20개월만에 1조7000억원을? 유튜브의 성공적인 이야기 사업은 어마어마한 리스크를 담보로 합니다. 망했을 때 돈, 시간은 물론 주변 사람마저 잃고 말죠. 하지만 사람들은 알면서도 창업의 길에 들어섭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꿈? 이상? 자아실현? 여기에 추가로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겠으나 일확천금에 대한 기대도 동기유인 중 하나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IT업계 있으면서 "뭐시기 창업자 현금부자 등극" 류의 스토리를 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 딱 2년만 죽도록 일하고 왕창 벌고 나오면 안되나" 라는 다소 속물적인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 텐데요. 실제 몇몇 사례가 존재하니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입니다. 불과 회사설립 20개월 만에 1조7000억원의 매각가로 구글에게 팔리고 공동창업자 3총사인 채드 헐리 3500억원 스티브 첸이 3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