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산단부터 '유연근무·육아단축' 확산…"중소 사업주·근로자 타깃" 지난 2월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줄어들며 처음으로 1만 명대로 내려앉은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도심의 공사장 가림막에 그려진 행복한 가족 그림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4.4.24/사진=뉴스1 Copyright (C) 뉴스1.정부가 구로디지털단지와 제조업 산업단지 2곳을 정해 '워라밸'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유연·대체근무제 등의 제도가 있는데도 활용하지 못하는 산업 현장 상황에 대한 분석과 함께 사업주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찾는다.29일 고용노동부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5~6월 구로디지털단지와 제조업 중심 산단 등 두 곳의 산단을 선정해 '워라밸 행복산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연말까지 6개월간 연구용역 겸 시범사업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에 대.. 더보기
[4차산업혁명] '맘심' 사로잡는 IoT 세상 사물인터넷 기술로 육아부터 집안일까지 편리하게 KTH가 최근 국내 최초로 IoT 기술 기반 스마트 육아 매니저 '베베로그'를 공식 론칭했다. 사진=KTH[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최근 세계적으로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홈(SmartHome)'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육아 기기와 주방 가전제품에도 IoT 기술이 적용돼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H는 최근 국내 최초로 IoT 기술 기반 스마트 육아 매니저 '베베로그'를 공식 론칭했다. 베베로그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아이의 수유와 이유식, 수면, 배변 일정 등을 자동으로 기록·관리해 주는 베이비 토털 케어 서비스(Baby total care service) 제품이다. 수유 전후 젖병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