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황 파악에서 현장 도착까지…인공지능의 재난 대처 능력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년도 인공지능 R&D 그랜드챌린지’에서 참가팀별로 과제 해결을 수행하고 있다.“재난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드론을 이용해 인명을 신속히 구조하라.” 2011년 일본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누출, 2019년 파리 노트르담대성당 화재와 같은 복합재난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로봇의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대회가 열렸다.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인공지능 연구개발 그랜드챌린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에는 121개팀 617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인공지능과 제어부문 4개 트랙에서 입상팀에겐 상금과 함께 연구개발 자금이 최대 6억원 지원된다.자율주행차, 재난로봇 개발을 과제로 연구개발 경쟁을 진행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