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pc 썸네일형 리스트형 PC로 번진 카톡 돌풍… 네이트온 아성 '흔들' 카카오톡의 돌풍은 그치지가 않습니다. 불과 몇년전 스마트폰으로 시작해서 사람들이 '문자해'보다 '카톡해'라는 말을 더 익숙하게 만들더니 이제는 PC로 넘어가 네이트 온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위협이라는 말도 이미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트온은 허술한 보안과 과도한 광고로 인해 사용자들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반면 카카오 톡은 인증을 통해 보안을 강력하게 하는 등 기존의 메신저들이 가지고 있던 약점을 보안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사진파일만 전송이 된다는 한계점이 있지만,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해 나가면 PC용 메신저로도 자리 매김 할 수 있을거라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PC에서 마이피플또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마이피플과 카카오톡은 핸드폰과 피씨와의 호환이 자유롭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