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의 또 다른 시도 요즘은 모든 것들이 융합을 추구한다. 융합학문, 융합인재, 퓨전음식... 심지어 상품까지 한 가지 컨셉으로 나오는 상품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몆 년전부터 특히 고가 브랜드에서부터 콜라보레이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루이비똥. 루이비똥은 그래피티 작가인 스테픈 스프라우즈, 일본의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쿠사마 야요이부터 미국의 래퍼 칸예 웨스트까지 콜라보레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패션 분야에서부터 불기 시작한 콜라보레이션의 바람은 IT 분야까지 불어 왔나 보다. 이브생 로랑의 전 최고 경영자인 폴 데네브는 애플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알려졌다. 사실 이는 원래 의미에서의 콜라보레이션은 아니다. 최근에 떠오른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라기 보다는 역시 융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