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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패셔니스타 삼기는 IT 블랙홀,애플 지난 7월4일 나인투파이브맥 등 애플 소식을 주로 전하는 해외 매체에서 흥미로운 소식이 나왔다.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서 글로벌영업∙판매부서 부사장을 맡았던 파트리크 프루니오가 애플로 자리를 옮겼다는 소식이었다. 태그호이어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다. 고가 시계 브랜드의 임원이 애플에서 새 사무실을 꾸렸다는 소식에서 많은 이들은 애플의 ‘웨어러블’ 전략을 떠올리기도 했다.더 흥미로운 사실은 패션업계 인물이 애플로 이동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름만 들으면 아는 굵직한 패션업체에 몸을 담았던 인물이 애플로 이동한 사례가 적잖다. 직장인의 단순한 ‘이직’ 활동 정도로 치부하기엔 아까운 인물들이라는 점과 지극히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애플은 패션.. 더보기
패셔니스타 삼키는 IT 블랙홀, 애플 사이먼 사이넥이 쓴 [WHY?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에서 "애플은 "왜?" 라는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질문으로 부터 자신들의 제품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제품이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그것은 소비자로 하여금 소비자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징표로 사용된다." 라는 글의 내용이 생각나게 하는데요, 애플의 새로운 가치와 신념이 어우려진 신제품이 기대됩니다. # 지난 7월4일 나인투파이브맥 등 애플 소식을 주로 전하는 해외 매체에서 흥미로운 소식이 나왔다.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서 글로벌영업∙판매부서 부사장을 맡았던 파트리크 프루니오가 애플로 자리를 옮겼다는 소식이었다. 태그호이어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다. 고가 시계 브랜드의 임원이 애플에서 새 사무실을 꾸렸다는 소식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