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파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의 주파수 경매, 누구를 위한 것인가? 미래부 "주파수경매안 합리적…업체 딴소리 안타까워" 주파수 경매 누구를 위한 것인가? 미래부는 지난 28일 주파수 전쟁의 해결방안으로 주파수 경매라는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미래부의 최종 방안은 두 가지 경매를 동시에 진행한 뒤 입찰총액이 많은 쪽을 선택하는 ‘복수밴드 혼합경매’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황금주파수라고 불리는 ‘1.8GHz KT 인접대역’을 포함하는 밴드플랜 1과 이를 포함하지 않은 밴드플랜2 두가지를 동시에 제시해 경매를 진행하고, 최종 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에서 낙찰자를 경정하는 것입니다. 지난 2011년의 사례를 비춰 보았을 때 이는 통신사 3사의 경매과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주파수 경매에서 SK는 1조원에 육박하는 금액으로 경매에서 낙찰을 받았습니다. 이를 비춰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