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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엄마 기계’가 온다 박창규 교수의 4차 ‘엄마’ 산업혁명론4차 산업혁명의 변화는 ‘엄마(Umma)’로 대변된다.산업혁명 시대 이전 ‘엄마’들은 가족을 위해 옷을 만들었다. 신체 사이즈는 물론 옷을 입는 패턴과 성향, 주변 환경까지 고려해 그에게 가장 딱 맞는 옷을 만들었다.박창규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부 상허교양대학장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과거 가족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옷을 만들었던 엄마의 역할을 기계가, 플랫폼이, 소프트웨어가, 각종 첨단 기술과 시스템 장치들이 나누어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이를 ‘엄마 기계(Umma machine)’라고 일컬었다.그는 8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8 지식서비스 국제컨퍼런스’에서 독특한 4차 산업혁명론을 공유했다.박창규 건국대학교 교수는 ’2018 .. 더보기
2020년 가상·증강현실시장 1천500억달러로 성장 벤처비트는 컨설팅업체에 디지-캐피탈의 자료를 인용해 2020년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시장이 1천5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지-캐피탈의 팀 메럴 매니징 이사는 구글글래스처럼 실물세상에 가상으로 디지털 정보를 추가해 겹처 보이도록 하는 증강현실이 가상현실보다 4배나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증강현실 시장 규모가 2020년 1천200억달러로 급성장하는 데 반해 가상현실은 300억달러로 틈새시장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은 새로운 성장 분야로 구글과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삼성 등의 IT업체들이 잇따라 진출해 먹거리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팀 메럴 매니징 이사는 "2015년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시장은 아이폰이 나오기 전의 스마트.. 더보기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로 3D 정보 알아챈다? 마이크로소프트리서치(Microsoft Research)가 일반 스마트폰에 이용하는 2D 카메라에 값싼 LED와 기계학습을 곁들여 3차원 깊이와 거리값을 얻는 데 성공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연구 결과를 지난 8월 14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시그라프2014(Siggraph 2014) 기간 중 발표했다.깊이나 거리 등 3D 정보를 얻으려면 여러 이미지 데이터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인 키넥트 역시 여러 이미지 데이터를 요한다. 아마존이 내놓은 3D 스마트폰이 카메라 6개를 이용하거나 구글이 선보인 프로젝트 탱그 같은 기술 역시 마찬가지다.이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 연구팀은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에 값싼 LED와 기계학습만을 곁들여 이런 값의 근사치를 얻는 데 성공한 것이다. 연구팀은 3D ..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3D 영상 재현한다? 스마트 폰과 세장의 유리만으로 3D 홀로그램을 생성할 수 있는 제품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제품의 이름음 홀호(HOLHO)이며 아직 시제품 개발 단계로 출시일정에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제품 단계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술적 한계들이 보완되겠지만, 지금 출시된 제품으로만 보았을 때, 사람들이 유리 세장을 가지고 다니면서 까지 3D기술을 일상에서 시연해야 하는 지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3D기술을 이용하여 좀 더 현실감 넘치는 영상이나 사진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하 기술적인 발전이지만 현실에서 이용되기 위해서는 좀 더 기술적 발전이 필요해 보입니다. #스마트폰과 세장의 유리 만으로 3D 홀로그램을 생성할 수 있는 제품이 공개됐다. 피라미드 형태의 유리 안에서 나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