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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산통'…머뭇거릴 시간 없다 "정부, 3차 산업화 시대 갈등 패러다임 앞장서 풀어야" 기아자동차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R.E.A.D. 시스템)’을 공개했다. 방문객들이 기아차 2019 CES 부스에 전시된 'R.E.A.D. 시스템 칵핏'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글로벌 시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의 브랜드를 내세우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LG, SK 등은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9’.. 더보기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IT 융합 활발 홍복-부산대병원, 의료IT기업 융합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사진=아이클릭아트]비피메이커스랩 입주사인 '홍복'은 부산대병원과 '의료 정보기술(IT) 기업 융합연구개발'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협약식은 이창훈 부산대학교 병원장, 최병관 융합기술원장, 홍복 남궁 종 대표, AI PLATFORM 신형섭대표 외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병원은 의료정보과 데이터를 제공하고, 홍복은 제공된 의료정보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딥러닝기법을 이용해 영상분석 소프트웨어(SW)·예측 알고리즘을 개발·검증할 예정이다. 또 환자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홍복은 딥러닝기법을 통해 의료현장에서 치료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4.. 더보기
2019년 전 세계 AI 인재들 한국 집결! AI 그랜드 챌린지 연다 과기정통부, ‘재난시 신속한 인명구조’ 주제로 그랜드 챌린지 대회 추진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올해 전 세계 인공지능(AI) 인재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고난이도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조기 획득하기 위해 ‘2019년 인공지능(AI)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미지=iclickart] ‘R&D 챌린지’는 정해진 개발 방법이 없는 분야의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세부적인 개발 방법의 제한을 두지 않고 목표만 부여한 후, 시장에서의 공개된 경쟁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물을 제시한 연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새로운 방식의 기술 개발을 효과적으로 촉진하는 혁신적인 연구개발(R&D) 방식이다. .. 더보기
강남구, 자치구 최초 빅데이터로 미세먼지 잡는다 도로변 미세먼지 실외측정망과 초교 미세먼지 신호등, 고압스팀식 오염 제거장비 도입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도입하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 미세먼지 신호등과 알리미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미세먼지 관련 대책들을 도입하며 ‘맑고 깨끗한 강남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강남구] 먼저 강남구는 지난 7일 글로벌 대기질 모니터링업체 카이테라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관내 도로변 44개소에 미세먼지 실외측정망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는 도로변 오염원 관리, 살수차 이동경로 최적화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활용된다. 물청소는 매주 간선도로 3회, 지선도로 1회 실시되고 분진흡입차량은 매일 50㎞씩 .. 더보기
전남도, “빅데이터 활용 공간 정보 제공한다” 26일 SK텔레콤과 업무협약…전국 최초 도민 원하는 정보 맞춤형 서비스 실시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공간정보와 통신 빅데이터를 결합한 맞춤형 정보제공에 나선다.이와 관련, 전남도는 26일 SK텔레콤(주)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그동안 통신데이터는 구입하는 실과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도 본청을 비롯한 사업소(출자·출연기관 제외)도 사용할 수 있으며, 시군에서도 할인된 금액으로 데이터를 구입할 수 있다.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맞춤형 공간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맞춤형 공간정보란 도에서 보유한 항공영상 등의 공공데이터에 SK통신데이터와 카드 매출정보를 결합해 도민이 원하는 정보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제공받는 것을 말한다.예를 들어 남악 신도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