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썸네일형 리스트형 TV채널이 사라진다 1995년 방송된 모래시계는 시청률이 60%에 육박함며 '퇴근시계'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만약 모래시계가 2013년에 방영하는 드라마였어도 시청률이 60% 나오고 사람들이 모래시계를 보기위해 약속을 잡지않고 집으로 갔을까요?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고, 티비를 통해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과거 방송이 채널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콘텐츠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비를 통해 방송된 콘텐츠가 SNS를 통해서 특정부분만 재생산되고 공유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콘텐츠 중심으로 판도가 변하면서 방송사들은 '빅데이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해서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해주어야 넘쳐나는 콘텐츠의 홍수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점 티비가 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