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리모델링 브랜드 ‘이누스바스’, IoT 스마트욕실 단독 출시

스마트폰 앱으로 비데·환풍기·전원스위치 등 원격 제어…출시기념 온·오프라인 빅 이벤트

아이에스동서㈜(대표이사 권민석)의 욕실리모델링 브랜드 ‘이누스바스’는 스마트폰 앱(App)의 IoT 기술을 활용해 언제나 쾌적한 욕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욕실 제품을 욕실업계 최초로 지난달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이누스바스는 스마트욕실 출시 기념으로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욕실 세트상품 구매고객 전원에게 스마트욕실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이누스 온라인 직영몰에서도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직영몰 및 오픈마켓)을 통해 이누스바스 욕실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일반환풍기를 ‘IoT 환풍기’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비데일체형 양변기가 포함된 프리미엄 욕실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IoT 환풍기’와 ‘IoT 비데일체형 양변기’로 무료 업그레이드 시공해 준다.

또한 이누스 온라인 직영몰에서는 7월 23일부터 약 한 달간 이벤트 기간 동안 퀴즈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350만원 상당의 스마트욕실 세트 시공(1등 1명) 및 인바디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2등 10명), 스타벅스 상품권(3등 100명)을 증정한다.

                                          

스마트욕실은 원격 제어가 가능한 비데, 환풍기의 전원스위치 등을 스마트폰 앱으로 연동해 욕실 사용자 습관에 맞춰 제어하거나 ‘동시실행’ 및 ‘자동실행’ 기능을 활용하여 쾌적하고 스마트한 욕실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IoT 비데일체형 양변기는 자동물내림 및 수압·노즐 위치 등 가족구성원 각각 비데 사용 습관에 따라 사용자별 맞춤으로 설정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예약설정’ 기능으로 비데를 원하는 시간, 요일에 자동으로 켜놓을 수 있으며, 일정 온도 이하로 떨어지면 비데를 자동 작동시켜 추운 겨울철에는 미리 예열해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노즐청소 자동 설정 및 비데 무드 조명 설정을 이용해 늦은 밤 욕실 전체 조명을 켜지 않아도 비데 사용이 가능하다.

IoT 비데일체형 양변기에 사용자가 앉으면 IoT 환풍기가 자동으로 작동하여 욕실을 환기시키고, 온도·습도 센서가 설정해 놓은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자동 실행되어 습기로 인한 욕실의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을 막고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과 연계한 스마트 욕실은 2일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앱에 등록되어 있는 가족에게 ‘장시간 미사용 경고 알림’이 울려 일인가구 및 홀몸어르신 등에게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이 서비스가 최근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하는 안부확인서비스, 우리동네돌봄단 등의 복지 서비스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에스동서 이누스사업부문 권지혜 전무는 “최근 IoT 기술 확산과 함께 인공지능과 상품의 결합 서비스의 개발과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누스바스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 욕실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누스바스가 욕실을 쾌적한 삶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선도 역할을 하며 욕실 기능을 확장한 IoT 기술 제품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누스바스는 국내 유일 타일, 위생도기, 비데, 수전금구 등 욕실에 들어가는 주요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욕실 대표 브랜드로 욕실 리모델링에 대한 소비자 맞춤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전국 100여개 대리점 및 시공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전국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꼼꼼한 시공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누스바스’와 ‘이누스’는 지난 연말 25만 명의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욕실인테리어부문 대상 및 2018 국가브랜드 대상에 각각 선정되기도 하였다. 

출처 :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