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찍은 초현실적인 지구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흐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초현실적인 지구와 별의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고 미국 IT매체 씨넷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별로 가득한 멋진 지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도시의 불빛, 별, 뇌우, 심지어는 위성의 불길. 우리가 밤에 볼 수 있는 놀라운 것들을 모두 보여주기 위해 각각의 사진들을 포개 놓았다."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티나 코흐는 ISS에서 장 기간 머무르며 우주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우주에서 328일을 보낸 후, 내년 2월에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지난 달에도 ISS에서 신비롭게 빛나는 오로라의 모습을 촬영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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