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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sight/IT News

지금은 추천시대!!

지금은 추천시대!!

마케팅 3.0시대의 개념이 나오면서 소비자의 소비를 결정하는 주요요소는 추천일 것이다라고 하였는데요. 하기 기사들은 그러한 형태가 현실화 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최근 주요국가에서의 페이스북 이용자의 변화와 우리 나라에서의 카카오 스토리로 서서히 편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소셜 마케팅 사례로 페이스북에서의 직접적인 판매를 볼 수 있었는데요. 기사의 주인공들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하는 것과 추천을 받거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상당히 흥미롭게 하였는데요.

스마트 매체의 보급으로 생활스타일과 문화가 많이 변하였지만 큰 틀에서 볼 때 소비형태가 약간은 변형되었다 볼 수 있지만 변화하였다라고 할 수 없었는데요. 과연 기사의 내용과 같이 이들이 트랜드로 자리매김할 지 흥미롭습니다.

#1
나에게 딱 맞는 쇼핑 정보 받고, SNS로 상품 판매한다 '트렌드온'



모바일 서비스 전문기업 2stern(대표 전성일, http://www.2stern.com/)이 모바일 패션 전문 오픈마켓 '트렌드온(Trend On)'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트렌드온은 소비자가 SNS를 통해 제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제품을 구입하고 패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패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트렌드온은 베터 서비스 기간 동안 6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트렌드온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초로 사용자들이 앱에 등록된 상품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직접 선택하고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추천,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팔기' 기능을 통해 판매된 상품의 총 수익금 중 7%는 소비자의 몫이며, 3만 원 이상 누적되면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트렌드온은 사용자의 성별, 연령, 스타일 등을 고려해 각 개인에게 적합한 상품 콘텐츠를 자동으로 노출한다. 코디 팁을 제공하는 기능도 있다. '매일매일 찾아가는 당신의 패션레터' 기능은 날씨와 계절에 따른 코디 정보를 전달하고 관련 상품을 추천해 준다. 또한 풀 사이즈 상품 이미지를 제공하고 좌우 스크롤 기능을 도입해 제품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모델 컷과 상세 컷도 분리되어 있어 편리하다.
이 외에도 의견 묻기와 친구 초대하기 기능을 탑재했다. 관심 있는 상품을 SNS를 통해 지인에게 질문하고, 반응을 본 뒤 제품 구입을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친구를 초대해 가입이 이루어질 경우 친구 한 명당 1,000원씩 총 2만 5,000원까지 적립금을 제공한다.
트렌드온에는 난닝구, 오드 핑크바나나, 윙스몰 등 유명 여성 쇼핑몰과 빈티지 브라더스, 붐스타일 등 남성 쇼핑몰 약 30여 개 쇼핑몰이 입점했다. 미아마스빈, 11am 등 링크몰도 70여 개에 이른다. 또한 옷, 구두, 가방 등 총 5,00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이 등록됐다. 트렌드온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트렌드온 전성일 대표는 "트렌드온은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오는 5월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동남아 등에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http://it.donga.com/14329/

#2
CJ와 카카오가 만났다.



CJ E&M은 자사 콘텐츠를 카카오페이지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전용 콘텐츠를 별도 제작하거나 기존 콘텐츠를 모바일 콘텐츠로 재가공해 카카오페이지에서 판매, 모바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리드한다는 계획이다.

CJ E&M의 N스크린 채널 `인사이트TV` 제작진이 뭉쳐, `유혹의 정석`과 `뷰:틴 파우치` 등 카카오페이지 전용 콘텐츠를 제작 판매한다.

`유혹의 정석`은 연애 초보 성인에 연애 기술을 가르쳐 주는 콘텐츠로,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최초 공개된다. `인사이트TV` `연애의 기술`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연애 코치 `박코치`가 동영상과 이미지로 상황별, 장소별, 여성 성향별로 다양한 연애 기술을 원포인트 레슨해준다.

10대 여성 대상 `뷰:틴 파우치`도 제작해 선보인다. 얼짱 모델들이 자신의 미용 비법을 전수해 준다. 메이크업 노하우 등 뷰티 팁을 5분 내외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또 `올리브` 채널 레시피 콘텐츠도 카카오페이지에 맞게 재가공해 `여자가 건강해지는 닥터 추천 레시피`라는 주제로 판매한다.

CJ E&M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 전용 콘텐츠 제작 및 모바일 콘텐츠 재가공 등으로 모바일 유료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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