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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4차산업혁명] 5G 킬러콘텐츠 AR·VR '작심 육성' 과기정통부, 디지털콘텐츠 산업에 올해 1462억 투자, 개발 사업화 동남아 실감체험관 조성 추진 등 해외진출·마케팅 지원 수출 확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정부가 올해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를 계기로 총 1천462억원을 투입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G 킬러콘텐츠인 AR·VR(증강·가상현실) 분야를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우선 제작·사업화 지원을 위해 문화, 스포츠, 의료,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서 AR·VR, 홀로그램 등과 같은 실감기술을 활용한 킬러콘텐츠 개발에 올해 303억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 중 5G 기반의 핵심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5G 콘텐츠 선도 프로젝트'에 200억이 투입된다. 해외진출과 마케팅 지원을 위한 VR .. 더보기
가상현실 힘 모은다…‘한국VR산업협회’ 공식 출범 가상현실 힘 모은다…‘한국VR산업협회’ 공식 출범입력: 2015.09.09 18:56 / 수정: 2015.09.09 20:55한국VR산업협회가 9일 공식 출범했다. 이 협회는 삼성, LG, KT 등 116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초대회장은 현대원 서강대 교수가 맡았다. /최승진 기자삼성·LG 등 116개 기업 참여, 초대회장 현대원 서강대 교수우리나라 가상현실(VR)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될 한국VR산업협회가 출범했다.한국VR산업협회 설립 준비위원회는 9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VR산업협회(KoVRA)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한국VR산업협회는 이날 기준 삼성전자, LG전자, KT 등 116개 기업이 가입했다. 협회측은 회원사가 앞으로 더욱 .. 더보기
오케스트라 콘서트, 가상현실서 보고 듣는다 오케스트라 콘서트, 가상현실서 보고 듣는다 LA필, 모바일 앱 출시 헤드셋만 갖추고 있으면 실제 연주회 감상 효과댓글 0[LA중앙일보] 발행 2015/09/10 미주판 30면 기사입력 2015/09/09 20:20 주말에 뭐하지? 엔젤리노를 위한 신나는 가을 이벤트 7스크랩LA 필이 가상현실 앱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홍보용 차량 '밴 베토벤'의 외부 모습(왼쪽)과 내부(오른쪽). LA지역을 돌며 홍보하게 될 이 차량 안에서는 월트디즈니콘서트홀의 객석과 똑같은 의자에 앉아 헤트세트를 통해 3D로 360도 뷰의 가상현실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미래를 향해 큰 폭으로 한발을 성큼 내디뎠다. LA 필은 모바일 앱을 통해 가상현실 공간에서 누구나 어떤 곳에 앉아서도 콘서트를 즐길.. 더보기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최고의 VR 10개 '다프트펑크'는 상당히 괴상해 보이는 뮤지션이었지만 미래에는 패션의 선두주자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신기하고 중독적인 가상현실 헤드셋(이하 VR)이 늘어나고 있고, 곧 밖에서도 이걸 쓰고 다니는 풍경이 일반화될지도 모르니까. 내년초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VR은 10개를 훌쩍 넘어선다. 저렴한 것부터, 환상적인 기능을 갖춘 것 까지.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지금 발매되거나 공개가 예정된 10개의 VR을 점검하고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예상해 봤다. 1. 구글 카드보드 구글은 지난 I/O 2014에서 카드보드란 VR을 공개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놀라게 한 이유는 이 첨단 제품이 겨우 20달러(약 2만 2천원)이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디자인이 20달러도 아까웠기 때문이다. 골판지로 만든 이 제.. 더보기
2020년 가상·증강현실시장 1천500억달러로 성장 벤처비트는 컨설팅업체에 디지-캐피탈의 자료를 인용해 2020년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시장이 1천5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지-캐피탈의 팀 메럴 매니징 이사는 구글글래스처럼 실물세상에 가상으로 디지털 정보를 추가해 겹처 보이도록 하는 증강현실이 가상현실보다 4배나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증강현실 시장 규모가 2020년 1천200억달러로 급성장하는 데 반해 가상현실은 300억달러로 틈새시장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은 새로운 성장 분야로 구글과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삼성 등의 IT업체들이 잇따라 진출해 먹거리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팀 메럴 매니징 이사는 "2015년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시장은 아이폰이 나오기 전의 스마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