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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넘쳐나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광고, 제대로 물건 사려면 전문용어와 홍보용 문구의 홍수...올바른 솔루션 찾는 건 더 어려워져 좋은 솔루션 찾으려면 영리한 질문 던져야...조직 문화에 대한 고려도 필수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정보보안 제품들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요소들이 이제 흔하게 눈에 띈다. 하지만 실제 기능성과 효과보다는 각종 마케팅 용어들이 더 난무한 게 현실이다. 솔루션 구매 결정을 직접 내려야 하는 입장에 있다면, 이 두터운 마케팅 용어의 막을 어떻게 뚫어내야 할까? 가장 먼저는 이 분야에만 있는 특수한 전문용어들을 이해해야 한다. 그 다음은 올바른 질문을 던질 줄 아는 것이다. 대략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이미지 = iclickart] 기술 문제 업체들 중 대단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을 갖췄다고 큰 소리로 홍보하는 곳들이 있다. 그.. 더보기
페이스북이 가져올 수 있는 광고 전략 이마케터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2016년, 전 세계 휴대전화와 태블릿에 광고를 내고자 광고주들이 지급하는 금액은 1,013억 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3년의 5배 수준으로 아직 모바일 성장이 끝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이 가져올 수 있는 광고 전략 페이스북은 매 분기 모바일 광고 매출로 실적을 견인하면서 상승했습니다. 미국 투자 은행 코웬앤코가 앞으로 올해 페이스북의 목표 주가를 91달러로 잡은 후 얼마 전에는 씨티은행이 97달러까지 올리면서 페이스북에 대한 기대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마케터 보고서처럼 성장하는 모바일 광고를 염두에 둔 것이죠. 궁금한 건 '어떻게 페이스북이 광고 매출을 계속 올리는가?'에 있습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 더보기
1조 모바일 광고, 눈독 들이는 페북·구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컨벤션센터에 국내 수 백 개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몰려 들었다. 13억5000만 명이 쓰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국내 기업의 모바일광고 담당자를 상대로 개최한 설명회였다. 주제는 ‘페이스북에서 동영상 광고하기’. 대형 영화배급사부터 소규모 스타트업(초기창업 기업)까지, 업종과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앞다퉈 참가신청서를 냈다. 페이스북코리아는 이들에게 페이스북이 유튜브보다 더 좋은 광고 매체인 이유 등에 대해 3시간 동안 설명했다. 페이스북이 모바일광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 타깃은 동영상 시장이다. 싸이 강남스타일 신화를 낳은 구글(유튜브)과 한판 붙겠다는 모양새다.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매출(32억 달러)의 92% 이상을 광고로, 이 가운데 .. 더보기
구글에 콘텐츠 노출하고, 펀딩도 받고 인터넷은 공짜인가. 겉보기에는 그렇다.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정보를 무료로 찾아볼 수 있다. 네이버 웹툰이나 블로터 기사도 돈 한푼 안 내고 즐길 수 있다. 콘텐츠를 만드는데 적잖은 돈이 들텐데 어떻게 공짜로 정보를 내주는 걸까.비밀은 광고다. 거칠게 요약하면, 인터넷 기업은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해 사용자를 끌어 모으고 이들을 광고회사에 내다팔아 돈을 번다. 지상파 방송국이 시청자에게 방송 프로그램을 공짜로 보여주고 광고를 팔아 먹고 사는 것과 같은 이치다.이런 비즈니스 모델은 명확한 한계를 지닌다. 인터넷에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생산자가 대가를 제대로 돌려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구글이 에드센스로 번 수익 일부를 웹사이트 주인에게 돌려주기는 하지만 여전히 인터넷 광고비 대부분은 콘텐츠 생산자가 아닌 콘텐.. 더보기
태국의 폭풍 감동 광고 꼭보세요! 안녕하세요 The way 입니다각박한 세상에서 이 청년은 어려운 사람들 을 도와주고 있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은 청년의 선행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누구를 도와준다는것이 시간을 허비하고 나에게 이득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이 광고를 보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1분 2분의 시간만 투자 한다면 조금이나마 살기 좋은 나라가 될거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