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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모래알 크기의 초소형 배터리 지난 19일 사이언스데일리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초소형 배터리 제작이 가능하다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기존의 배터리 제작형태는 얇은 필름 형태의 고체 재료를 겹쳐쌓는방식이었는데, 이를 초박형 전극을 입체적으로 맞물려 쌓아서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변화하여 제작이 이뤄졌다고 하네요. 이번 논문발표가 중요한 점은 기사에도 언급되었지만 각종 기술 발전의 획기적인 기회가 되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기기만 해도 각 스마트 기기제조사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가 배터리 제조 기술입니다. 기기의 크기문제에 있어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또 다른 형태의 스마트 기기 제작이 가능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몸 안에 넣을 수 있는 각종 의료장비에서.. 더보기
새로운 리튬이온 제조 기술 개발 리튬이온의 배터리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기사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음극 재료 용매로 물을 활용함으로서 기존 배터리의 가격의 1/8 수준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친환경적인 기술이라는 측면에서도 장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들이 리튬이온 배터리를 활용하는 만큼 스마트 기기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 기기의 활용에 있어서 높은 가격들이 장벽으로 작용하는 만큼 그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의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춰 줄 수 있는 것이지요. 이번 기술의 개발이 향후 전 세계가 스마트 세상으로 진입하는 데 가속화를 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걱정이 되는 부분은 성능에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