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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윈도우 10 프라이버시 논란 중, 윈도우 7, 8에도 사용자 추적 툴 업데이트 모두들 윈도우 10의 사용자 추적에 대해 걱정하지만, 사용자 추적은 윈도우 7과 8에도 설치됐다. 윈도우 10은 모든 것을 고려해봐도 매우 괜찮은 운영체제다. 그러나 자체 사용자 추적 기능은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많은 개인들이 윈도우의 이전 버전에 머물러 있도록 했다. 이런 걱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다면 먼저 돌아봐야할 것이 있다. 윈도우 10의 사용자 추적 기능이 이미 윈도우 7과 8에도 설치됐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프라이버시 침해 기능을 몰래 넣지 않았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과 8에 새로운 추적 툴을 조용히 업데이트했다. 그렇다. 이는 실제다. 프라이버시 문제는 이미 7,500만 대의 PC에 설치된 윈도우 1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망설이게 .. 더보기
액티브X 필요없는 개인인증서 개발 업체 등장 액티브엑스(ActiveX) 설치가 필요없는 개인인증 시스템으로 지금의 금융권 공인인증 방식에 도전장을 던진 핀테크 기업이 등장했다. 블록체인을 응용한 개인인증서를 개발한 코인플러그가 주인공이다. 대표이사 어준선, 최고보안책임자 (Chief Security Officer) 송주한, 최고기술책임자 (CTO) 홍재우, 박종은 책임연구원(앱개발), 장석진 책임 연구원 (디자인), 김희순 개발이사 (서버개발), 김진민 개발이사 (웹개발) 코인플러그는 창업 3년차 비트코인 전문기업이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사장은 국내 비트코인 초기 시장에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해 개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안했다. 블록체인이란 가상 화폐 거래시 해킹을 막는 IT를 말한다.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적용되고 .. 더보기
‘심부름센터’ NSA…부인·애인 전화번호부도 뒤져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유쾌하지 않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내놓았다.NSA는 감시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12월25일(현지시각) 공개했다. 미국시민자유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ACLU)이 정보공개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을 근거로 NSA에 제기한 소송에 따른 조치다.NSA가 대통령 해외정보자문단에 제공한 2001년 4분기부터 2013년 2분기까지 12년치 분기 보고서 및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치 연간 보고서 47건이 공개됐다. 등장 인물을 특정할 수 없도록 수정된 이 보고서에는 NSA가 법망 밖에서 벌인 부적절한 감시활동도 담겨 있다.NSA는 해외감시법(FISA)에 해외 감시대상에 관한 정보만 수집할 수 있다. 미국인을 감시하려면 법원.. 더보기
007과 같은 기술전쟁이 곧?? 어릴 때 피어스 브로스넌의 007을 보면서 저런 게 가능할까 싶었다. 내 눈에는 불가능할 거 같은 신기하기만 한 영상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가능해졌다. 그것도 더 뛰어나게. 흑백의 폰으로 자동차를 운정하던 제임스 본드는 지금 시대에서는 무인 자동차를 원격으로 운전하거나 직접 타 총을 쏘면서도 운전에 신경 쓰지 않고 차를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역시 영화는 미래를 보여주나 보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각종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예견한 영화는 많았다. 그런데 이제 곧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이론처럼 '보이지 않는 전쟁'도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정부와 민간, 민간과 민간, 국제정부와 국가정부, 등 주체들은 다양하다. 공식적으로 일어나는 법적인 싸움과 물밑으로 일어나는 더 치열한 기술 싸움. 어나.. 더보기
인터넷 이용의 최대피해는 사생활 침해!!! 인터넷 이용의 최대피해는 사생활 침해!!! 스마트 매체의 보급으로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더이상 인터넷 사용은 땔레야 땔 수 없다. 직장에서의 업무와 금융거래 등을 이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않고 이용할 수 있게되었다. 이러한 관계로 최근 사회의 이슈가 보안이 되는 것이다. DDos 공격뿐만 아니라 개인의 정보를 악성코드를 사용하여 수집하고 이를 사용한 각종 범죄가 예상되는 현재 인터넷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모두가 실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현재 우리들 개인의 인터넷안전도는 어떻게 될까? 얼마전 포스팅을 통해 모바일 운영체제에 따른 보안 정도에 관해 언급한적이 있는데 구글의 안드로이드의 경우가 가장 심각하다고 한다. 각종 온라인 시스템을 한데모아 거대한 플랫폼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구글의 사생활 보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