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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구글플레이, ’뉴스스탠드’ 정식 출시 구글코리아가 12월11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뉴스를 읽을 수 있도록 한 ‘뉴스스탠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구글플레이의 응용프로그램(앱)과 게임, 영화, 도서에 이은 5번째 카테고리다. 잡지나 신문, 블로그, 뉴스 전문 웹사이트를 구독해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뉴스를 읽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뉴스스탠드 앱은 2가지 방법으로 활용하면 된다. 사용자의 뉴스 구독 습관을 반영해 뉴스를 추천해주는 기능이 담긴 ‘뉴스 읽기’와, 구독을 설정한 매체의 소식을 모아 보여주는 ‘내 라이브러리’ 기능이다.‘뉴스 읽기’ 메뉴에서는 ‘하이라이트’ 소식과 사용자가 설정한 관심 주제를 구글의 사용자 습관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보여준다. 쓰면 쓸수록 사용자의 관심사와 더 가까운 뉴스를 읽을 수 있다. 똑같은 .. 더보기
변화하는 신문 칼럼 뉴욕 타임즈에서 월간칼럼으로 개재되던 Modern Love 가 비디오로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칼럼의 글을 비디오로 만들기 시작한 건 2년 정도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글보다 무언가 더 보여줄 수 있는 비디오를 만드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뉴욕 타임즈에 의하면 앞으로 비디오의 시각, 움직임, 소리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칼럼들도 비디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도래하여 신문에서 글로만 보던 칼럼들이 비디오로 제공되어 독자들에게 더 풍부한 간접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이 신선하단 생각이 듭니다. # 'New York Times' Debuts First Animated Video Series The New York Times is debuting its first.. 더보기
신문의 미래 최근에 Amazon.com 의 최고경영자인 Bezos 씨는 거대 신문사인 워싱턴 포스트를 사들였다고 합니다. Bezos 씨는 앞으로 20년 후면 종이신문은 거의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온라인 뉴스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고 테블릿을 이용한 신문도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Bezos 씨의 이런 예측이 Washington Post 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궁금합니다. 신문이 점점 온라인으로 옮겨간다면 많은 변화가 생길 것 입니다. 우선 사람들이 뉴스를 읽는 방식이 바뀔 것입니다. 신문을 종이로 보던 시절엔 보통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보았지만 온라인 뉴스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관심사 위주로 보게 됩니다. 가격적인 측면도 사람들이 어떤 신문사의 뉴스를 읽으냐 마느냐를 판가름 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