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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아이폰6’ 덕분에…애플 실적도 ‘플러스’ 애플이 지난 2014년 4분기 7450만대의 ‘아이폰’을 팔았다. 아이폰 판매량을 바탕으로 애플은 746억달러 매출을 올렸다. 우리돈으로 80조5천억원에 이른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애플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실적이기도 하다. 화면 크기를 키운 아이폰, 중국 시장의 성장이 애플의 매출 성장을 이끈 요인으로 평가된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1월27일 애플이 발표한 분기실적을 정리해보자. “땡큐 차이나”이번 분기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은 지난 2013년 4분기와 비교해 46%나 늘었다. 애플은 지난 3개월 동안 총 7450만대의 아이폰을 팔았다. 지난 분기 애플은 아이폰 판매에 힘입어 80조5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분기별 순이익도 애플의 분기 발표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는데, 애플은 지난 3개월 동.. 더보기
애플, 한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수직상승 - '아이폰6', 한국에도 통했나? 글로벌 기업들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분기 실적과 점유율 보고서를 바라보는 기업들의 표정도 극명하고 갈리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하는 샤오미와 화웨이, 레노버 등의 비약적인 성장이 돋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지만, 단연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애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9월, 애플은 커지고 더 커진 아이폰인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아이폰 열풍'이라고 불릴 정도의 큰 인기몰이를 했고, 그 결과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상승'은 미국과 유럽, 일본 뿐만 아니라 그동안 '외산폰의 무덤'이라고 불렸던 '한국'에서도 .. 더보기
올해 엔터프라이즈 시장 7가지 트렌드 2014년 엔터프라이즈 IT 분야도 다양한 뉴스들이 쏟아졌다. 그 중에는 향후 몇 년 간 시장 판도를 바꿀만한 굵직한 이슈도 제법 있다는 평가다. 3D프린팅 기술이나 웨어러블 기기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됐고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퍼블릭클라우드이 붐을 일으켰다면 올해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결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존재감을 키웠다. 연맞을 맞아 미국 지디넷 에디터들이 2014년을 달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IT 트렌드 7가지를 뽑았다. ■ 애플, 기업 시장 공략 본격화 ▲ 버지니아 로메티 IBM CEO(왼쪽)와 팀 쿡 애플 CEO. 올해 애플은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를 출시한데 이어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까지 공개하며 다시 한번 혁신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 더보기
아이폰 6가 스마트폰 산업에 가져올 큰 변혁 프리미엄 액세서리 시장의 성장 초기 액서서리 시장이 생성되어 폭발적인 성장 뒤에는 언제나 애플이 있었다. 애플의 액세서리 친화 제품 설계로 인해 서드파티 업체들이 다양한 액세서리를 개발해서 시장에 판매할 수 있었다. 아이팟이 케이스 시장을 비롯한 음향 액세서리 시장을 형성시켰다면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수십조 시장으로 성장시키는데 일조를 했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 아이폰의 판매성장이 둔화되고 상대적으로 판매가격이 낮은 안드로이드 기기 판매량이 월등히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엄 액세서리 시장도 함께 정체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아이폰 6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액세서리의 평균 판매 가격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케이스의 경우 기존에 비해 약 30% 이상 높아진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 더보기
아이폰6와아이폰6플러스 Drop Te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