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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3D 프린터의 서막 3D 프린터의 서막 요즘 3D 프린터에 대한 기사들이 자주 올라온다. 올해부터 각종 포럼에서 관련 산업들이 3D 프린터로 인해 그 구조자체가 변할 것이라는 예측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사실 3D 프린터에 관해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고 또한 설비에 관한 비용이 높기 때문에 상용화에 이르기는 아직 어렵겠다 생각하였는데 하기기사는 3D 프린터를 실제로 팔기 시작하였다는 내용이다. 3D 프린터가 상용화되면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이전에는 하나의 시제품을 만들더라도 금형이 필요하였다. 그런데 이 금형을 만드는 비용자체가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제품을 실험적으로 만들어 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하지만 이 기술 하나로 인해 금형 자체가 필요없어졌고 상상하던 제품을 보다 쉽게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따.. 더보기
빅데이터 과연 이대로 괜찮은가? 빅데이터 과연 이대로 괜찮은가? 빅데이터가 활용화되면 가장 우려했던 점이 정보의 보안이다. 일반적으로 악성코드에 의한 해킹이 아닌 사람들의 패턴을 분석하기 위한 빅데이터의 저장소에서 그릇된 생각을 가지면 악용되어질 수 있으며 그 파급력 또한 클 것이라는 이야기다. 하기기사의 내용은 미국 오바마 정부에서 페이스북을 비롯한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에게 이용자들의 특정 데이터를 건네받았다는 내용이다. 조지오웰의 소설 '빅브라더'를 보면 특정 감시자가 정보를 독점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을 관리한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시해주는 소설이다. 미국정부의 데이터 수집이 과연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인지 빅브라더의 서막이 되지 않을 것인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