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의 서막
요즘 3D 프린터에 대한 기사들이 자주 올라온다. 올해부터 각종 포럼에서 관련 산업들이 3D 프린터로 인해 그 구조자체가 변할 것이라는 예측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사실 3D 프린터에 관해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고 또한 설비에 관한 비용이 높기 때문에 상용화에 이르기는 아직 어렵겠다 생각하였는데 하기기사는 3D 프린터를 실제로 팔기 시작하였다는 내용이다.
3D 프린터가 상용화되면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이전에는 하나의 시제품을 만들더라도 금형이 필요하였다. 그런데 이 금형을 만드는 비용자체가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제품을 실험적으로 만들어 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하지만 이 기술 하나로 인해 금형 자체가 필요없어졌고 상상하던 제품을 보다 쉽게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간단한 소매업을 하던 이들이 이제는 제작도 가능해졌다는 이야기다. 물론 어느정도의 실력을 갖춰야 판매를 할 수 있겠지만 이전보다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 3D 프린터의 과제는 제품의 소재일 것이다. 최근 감성소재가 이슈가 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만큼 3D 프린터가 이에대한 한계성을 갖고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제를 해결한다면 미국의 오바마 정부의 선택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최근 미국 정부는 기본적인 산업을 3D 프린터에 초점을 맞추는 정책을 펴고있다.)
이슈를 어떻게 이용할지는 여러분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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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사무용기기 전문유통점에 출현… 대중화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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