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역할을 잊지말자!!

본연의 역할을 잊지말자!!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하고 정보 또한 방대해졌다. 이러한 정보들을 보다 쉽게 정리해 찾아주는 역할로서 검색엔진이 등장하고 그런 검색엔진은 사람들이 웹을 이용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지금은 거대한 플렛폼들이 되버린 검색포탈들은 웹자체를 뜻하거나 그게 이용하는 이유가 되어버렸다. 하기기사는 미국에서 그러한 검색포탈들이 광고성 검색제공을 경고하였다는 내용이다.

플랫폼이 되어버린 검색엔진이 정제된 정보를 제공하고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이유가 수익창출을 위함이겠지만 사람들이 찾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인 정직하고 보다 정확한 검색결과인 것을 잊지말아야겠다. 

날씨의 영향을 받는지 요즘 비판하는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되네요ㅜ 조금더 최신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습한 날씨에 짜증내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웃으며 오늘도 힘!! 입니다^^
#
미FTC, 구글 등에 "검색과 광고 명확히 구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최근 구글·야후·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일반 검색엔진 6개와 쇼핑, 여행 등 특정분야 검색엔진 17개 곳에 광고와 정상적인 검색 결과를 명확하게 구분할 것을 권고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연방거래위원회는 “최근 정상적인 검색 결과와 광고 구분이 갈수록 모호하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FTC는 기업에 관련 서안을 보냈다.

FTC는 소비자들이 광고를 정상적인 검색결과를 오인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검색엔진업체가 제공하는 광고와 정상적인 검색 결과를 쉽고 명확하게 구분하라고 지시했다. 미국 언론은 이 서한이 2002년 마련한 검색광고 관련 연방거래위원회 지침을 강화한 것으로 어기면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는 현재 미국 검색시장 규모가 173억 달러에 달하고 이 중 73.8%를 구글이 점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글은 이날 로이터통신에 보낸 자료에서 “유료광고에 대한 명확한 구분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FTC는 지난 1월까지 2년간 구글이 지도서비스나 유튜브, 쇼핑 등 자사 제품에 유리한 검색결과를 보여줬는지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벌였으나 별다른 위법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

http://m.etnews.com/news/international/2789458_44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