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2초만에 매진.. 스마트폰 '헝거마케팅' 대세 정해진 시간에 제한된 물량만 내놔 소비자를 안달나게 만드는 '헝거 마케팅'. 최근 새롭게 부상하는 스마트폰 업체들이 헝거마케팅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 샤오미는 매번 신제품 스마트폰 판매대수를 정해놓고 인터넷으로만 판매해 잇따른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헝거마케팅은 소비자의 즉시구매를 촉진하는 마케팅 방식으로 소비자의 입소문(Buzz)을 홍보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강점이 있다. 한발 더 깊이 들여다보면 생산라인을 갖추지 않고 대량생산을 하지 않는 신규 스마트폰 업체들은 효율적 생산과 재고관리로 비용을 아껴 판매 이익률을 높이는 양수겸장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새로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속속 헝거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 ■레노버·메이주, 연일.. 더보기 한국IBM, 스타트업 인프라 지원 확대 한국IBM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카탈리스트’를 국내에 적극 확대한다.카탈리스트는 지난해 IBM이 처음 출시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카탈리스트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IBM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소프트레이어’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8개 인큐베이터 파트너로부터 투자금과 멘토링, 마케팅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미 한국에 20여개 스타트업이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한국IBM은 2월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지원 범위를 10배 확대할 것”이라며 “각 스타트업별로 연간 최소 1200만원에서 최대 1억2천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년 미만의 기업 혹은 1인 기업은 누구나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 더보기 “오픈스택,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도 기여할 것” ‘오픈스택’의 인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올해 2회째로 진행되는 ‘오픈스택데이 인 코리아 2015’에선 7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유료로 진행됐지만, 사전 등록이 일찌감치 마감됐다. ▲오픈스택재단과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가 2월2월 ‘오픈스택데이인코리아 2015′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7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렸다.마크 콜리어 오픈스택재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라 더 주목받고 있다”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술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것도 인기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오픈스택은 2010년 7월 처음 출시됐다. 당시 개발자는 25명에 불과했다. 지금은 그보다 100배 많은 2천여명 개발자가 오픈스택 기술에 관심.. 더보기 제 3세대 SNS가 뜬다 SNS가 발달하면서 대표적인 SNS 매체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각각 하루 약 5억 건의 정보와 2억 개의 글이 게재되며‘정보 홍수시대’가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정보 때문에 정작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게 현실인데요. 이 문제를 해결해줄 방법으로 제 1세대 ‘싸이월드’, 제 2세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이어 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는 ‘큐레이션’이 핵심이 되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기존 SNS의 원칙으로 여겨졌던 “참여, 공유, 개방”과는 상반되는 형태로 관계 확장도 이용자의 선호 영역에 국한되는 서비스입니다.예를 들어 익명성이나 휘발성을 내세운 시크릿, 위스퍼와 맞춤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타그램과 텀블러, 밴드 등이 대표적인 제 3세대 SNS입니다.. 더보기 핀테크 발목 잡는 5대 박근혜 대통령이 핀테크 육성에 힘쓰라고 말한 뒤 정부 기관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지난 1월27일 IT·금융 융합 지원방안을 내놓았다. 그동안 핀테크 업계에서 문제라고 지적한 점을 거의 모두 손보겠다고 발표했다. 적용 시기까지 6개월에서 1년 뒤로 못박았다.핀테크 업계는 금융위 발표를 ‘종합선물세트’라 부르며 반겼다. 그동안 핀테크 산업에 목줄을 죄던 규제기관이 앞장 서 전방위적으로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하지만 아쉬움도 남았다. 61쪽짜리 보고서에는 큰 틀에서 방향만 제시돼 있을 뿐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규제를 어떻게 손볼 계획인지는 알 수 없다. 금융위를 일선에 내세운 정부가 진짜로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려면 무엇부터 손봐야 할까. 한국핀테크포럼의 도.. 더보기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