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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WWDC를 보면 차세대 하드웨어가 보인다 몇일 전 기사 포스팅에서 이번 아이폰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큰 변화가 있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그렇게 될 확률이 많은 기사입니다.이제는 아이폰도 작은 화면으로 버틸수가 없게 됬습니다.# 더 커진 아이폰에 최적화된 UX…웨어러블 여지 남겨 (지디넷코리아=봉성창 기자) 애플이 개발자들에게 숙제를 잔뜩 던졌다. 일부에서는 선물이라고도 하지만 정확하게 해석하면 ‘새로운 도전’이다. 일반 소비자와 투자자들에게는 새 하드웨어에 대한 힌트를 줬다. 애플이 2일(현지시각)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개최한 WWDC14 기조연설이 끝났다. 숨가쁘게 발표된 애플의 운영체제 iOS8과 OSX 10.10 요세미티 그리고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Swift)’가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다. 애플은 하나의 행사에서 .. 더보기
카카오 지갑, 하반기도 '글쎄'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소액 송금과 결제가 가능한 '카카오 지갑'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수 있을까. 금융당국의 보안 점검을 통과하는 것이 관건인데 아직까지 보안 심의 신청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중 심의를 도맡을 곳이 정해지지 않은 영향이다. 심의에 들어가더라도 높은 수준의 보안이 갖춰지지 않으면 허가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 하반기 선보이기로 한 '뱅크 월렛 카카오'의 보안성 점검은 현재 이뤄지지 않고 있다. 금융위와 금감원 중 어느 곳에서 담당해야 할 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와 관련해 얽혀있는 기관들이 다양하고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파급력이 상당하다고 판단돼 수행기관을 결정하는 것이 신중.. 더보기
인피닉스, 스마트폰 연동 초소형 카드결제 단말기 ‘돌풍’ #. 천안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는 결제용 카드단말기를 사용하면서 매달 통신사에 1만원 이상을 지불한다. 처음 개통할 때 가입비도 냈다. 고객이 집에서 치킨을 시키면 결제를 위해 다소 무거운 휴대형 결제 단말기도 가져가야 한다. A씨와 같은 사람을 위해 다달이 통신비를 내지 않아도 되는, 작고 가벼운 카드결제 단말기가 등장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벤처기업 인피닉스(대표 박세은)는 2일 스마트폰과 연결해 신용카드를 결제할 수 있는 초소형 단말 ‘앱포스(APPPO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오디오 잭에 연결해 사용하는 앱포스는 △마그네틱 카드만 결제하는 ‘앱포스 큐(APPPOS Q)’ △마그네틱과 IC카드 모두 결제하는 ‘앱포스 듀얼(APPPOS dual)’ △마그네틱과 IC카드 결제에 1.. 더보기
과연 Next iPhone은? 과연 Next iPhone은 어떨까?계속해서 궁금했었는데 하기 글을 보면 조금은 예측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완전히 알지는 못하죠...큰 화면이 아닌 작은 화면으로 잠시 안드로이드 진영에 밀린 애플인데iOS 8의 혁신 보다는 사실 폰 자체의 하드웨어적인 스펙이 궁금합니다.제가 예상하는 것은 iOS 8로 인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 다 획기적인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이번에 애플의 깜짝쇼가 기대됩니다.획기적이고 쇼킹한 임팩트가가 애플에게는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 애플의 개발자 행사이자 새 기술의 축제인 ‘WWDC 2014′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조금 전에 행사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WWDC가 열리는 건 하루가 남았지만, 미리 살짝 다녀왔습니다.행사가 열리는 모스콘센터는.. 더보기
상추로 연매출 30억 올리는여대생 상추로 연매출 30억원 올리는 여대생 김가영씨] 스무살 때 農活 갔다 농사에 꽂혀… 재배는 너무 어려워 流通하기로 겨울엔 1만2000원, 여름엔 8만원… 널뛰기하는 상추값 균일가로 팔아 "취업난에 20대가 '잉여'인 요즘 농촌은 뭔가 할 수 있는 여백 있어"2006년 이른 봄 밤 전북 남원시 아영면 외딴 마을. 수상한 여자가 어둠을 밟고 남의 밭 귀퉁이(10평·33㎡)에 살금살금 상추 씨를 뿌렸다. 얼마 전 서울에서 내려온 대학생. "농촌을 보고 싶다"며 아는 사람 집에 묵고 있었다. 여행 온 척했지만 속셈이 따로 있었다. "노는 땅을 찾아서 몰래 농사를 지어보려 했어요." 이 학생이 그 뒤 상추 전문 유통회사 '지리산친환경농산물유통'을 창업해 연매출 30억원을 올리는 김가영(28)씨다. 왜 하필 남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