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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모바일 콘텐츠 시장 지난 6월 18일 이석우 공동대표가 카카오 페이지에 대한 평을 내려놓았습니다. 준비하는 데, 미숙했다라고 말이죠. 지난 4월 9일 출시된 카카오 페이지는 카카오가 모바일 콘텐츠 장터의 역할을 가져가며 모바일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보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던 카카오의 야심찬 서비스였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의 가입자가 9700만명이고 하루 이용자수는 3천만명에 달하는 것에 비해 카카오 페이지의 다운로드 수는 27만건에 그치고 마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런 결과를 낳게된 원인은 어디있을까요. 우선 카카오페이지의 서비스자체가 콘텐츠업로드 업체입장에서 매우 불편하단 점이 하나로 꼽힙니다. 기존의 콘텐츠를 그대로 업로드하지도 못하여 카카오 페이지에 맞게 일일이 재구성해야하는 점은 콘텐츠업로드의 활성화에 있어서 단점.. 더보기
구글+ 's 추천!!! 구글+ 's 추천!!! 얼마전 카카오페이지를 통한 판매를 하는 것에 대한 기사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이미 앞서 언급했듯이 '마케팅 3.0시대에는 추천이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요. 그 추천이 아주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내용이라도 이용자가 객관적인 추천으로 느껴져야 하는데요. 그렇지 못하다면 이전의 마케팅에서와 차이점이 크게 없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의 명성이 점차 줄어드는 이유가 위와 같은 맥락이지요. 페이스북도 점차 그러한 객관성을 잃어 이용자들을 잃고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구글의 경우 이와 조금 다릅니다. 이미 구글의 검색엔진을 통해 증명되었듯이 객관성을 통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검색엔진이 되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