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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sight/IT News

구글+ 's 추천!!!

구글+ 's 추천!!!

얼마전 카카오페이지를 통한 판매를 하는 것에 대한 기사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이미 앞서 언급했듯이 '마케팅 3.0시대에는 추천이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요. 그 추천이 아주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내용이라도 이용자가 객관적인 추천으로 느껴져야 하는데요. 그렇지 못하다면 이전의 마케팅에서와 차이점이 크게 없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의 명성이 점차 줄어드는 이유가 위와 같은 맥락이지요. 페이스북도 점차 그러한 객관성을 잃어 이용자들을 잃고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구글의 경우 이와 조금 다릅니다. 이미 구글의 검색엔진을 통해 증명되었듯이 객관성을 통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검색엔진이 되었지요.

하기의 내용은 이러한 구글의 SNS인 구글 + 가 새로운 추천시스템을 선보인다는 내용인데요. 기사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찾고자 하는 내용에 관하여 객관적으로 관련 내용들을 추천해준다면 이용자들의 호감을 살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많은 SNS이용자들이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매체의 용이한 접근성으로 인해 다양한 SNS를 동시에 이용하며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 집중하고 문제점을 극복해야 되지 읺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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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더 많은 유용한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모바일 추천 서비스 개시



구글은 Google+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영역을 한 층 더 강화하기 위하여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글+ 추천 서비스는 구글 계정 로그인 여부에 상관없이, 퍼플리셔의 사이트에 연관된 콘텐츠들을 독자에게 추천해준다. 같은 저자가 발행한 다른 콘텐츠를 추천해줄 수도 있으며, 같은 사이트 내에서 일반 Google+ 유저들로부터 많이 추천받은 콘텐츠를 보여주기도 한다. 혹은 google+에 등록된 다른 친구가 추천한 콘텐츠를 선별한다.

이 추천 서비스는 사용자들을 성가시게 하지 않으면서도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모바일 웹 페이지를 아래로 훑다가, 페이지를 위로 올릴 때 페이지 하단에 추천 위젯을 보여준다. 추천 위젯을 한 번 클릭하면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에 관련된 더 많은 콘텐츠 리스트를 보여주며, 이 리스트를 다시 끌어 내리면 원래 보고 있던 페이지로 빠르게 화면 전환이 이루어진다. 퍼플리셔에게는 더 많은 순환적 트래픽을 늘려줌과 동시에 독자에게는 현재 읽고 있는 것과 가장 연관된 콘텐츠를 보여줌으로써 콘텐츠 제작자 – 콘텐츠 수용자가 모두 만족할만한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google+ 추천 서비스는 모바일 웹 사이트에 단 한 줄의 코드만 삽입만으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Seth Sternberg는 techcrunch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유용한 콘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글 I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15일부터 3일간 열리며, 올해 행사에서는 Gaming center, 새로운 기능의 gmail, Nexus 4 LTE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http://besuccess.com/2013/05/google-for-more-useful-contents-recommend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