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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아이패드 쏙 빼닮은 태블릿, 노키아 노키아가 새 태블릿PC를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MS)에 디바이스 및 서비스 부분을 매각한 이후 내놓은 첫 번째 태블릿PC다. 겉모습은 애플의 ‘아이패드미니’ 시리즈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닮았지만, 안드로이드로 동작하는 제품이다. 중국에 가장 먼저 출시할 예정이라는 점, 위·아래 구분이 없는 양면 USB를 가장 먼저 적용한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름은 ‘N1’이다.겉모습부터 보자. 노키아는 N1을 공개하며 겉모습에 초점을 맞춘 동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알루미늄 소재로 구성된 겉모습이 눈에 띈다. 색깔은 검은색과 은색 두 가지로 나왔다. 소재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와 꼭 닮았다. 심지어 N1을 소개하는 홈페이지 구성도 애플의 제품소개 페이지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하드웨어 구.. 더보기
위기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1위 수성을 위협하는 요인들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3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처음 오른뒤 줄곧 시장 1위를 지키고 있고 애플 역시 꾸준히 2위를 지키며 양강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분위기가 최근 조금씩 바뀌려는 조짐이 보인다. 분위기를 바꾸고 있는 것은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들로 주로 저가 스마트폰을 대량으로 판매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시장으로 많은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는데 중국 업체인 화웨이, 레노버, 샤오미 등이 거대한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최근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발표, 20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및 시장 점유율 이.. 더보기
스마트 교육에 대한 우려 오늘의 기사는 스마트 교육과 관련한 기사입니다. 아이패드와 같은 각종 스마트 기기들을 활용한 스마트 교육열풍이 계속되고 있고, 교과부에서도 스마트교육과 관련된 청사진을 펼치고 시행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 교육과 관련되어서 제기되는 가장 큰 문제는 스마트 교육은 과연 효율적인가라는 점입니다. 또 그를 활용하는 것에 있어서 생길 수 있는 악영향에 대한 우려입니다. 이에 대한 기사에 실려있는 비욘 제프리 CEO의 인터뷰는 이러한 걱정들에 대답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세상을 배울 수 있는 도구로서 작용시키면 될 뿐 중독이 우려되면 그를 조절시켜주면 된다라는 대답이 바로 그것입니다. 누릴 수 있는 장점을 단점에 대한 우려로 버릴 필요는 없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각종 스마트 기기의 활용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