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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러시아 연구팀, 금속 3D프린팅 인공 신경망 개발 스스로 학습하며 출력 과정에서 결함 탐지하고 자체 조정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폴리텍대학(SPBPU)에서 고품질 금속 3D프린팅을 위한 인공 신경망을 개발했다. ​영국 3D프린팅 전문매체 3D프린팅인더스트리는 22일(현지시간) SPBPU의 경량재료 및 구조 연구소 연구팀(the Laboratory of Lightweight Materials and Structures)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금속 3D프린터용 신경망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고품질 금속 제품을 3D프린팅하기 위해선 위치 및 제어 알고리즘을 미세 조정해야 한다. 이를 위한 파라미터 설정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부품 구조나 소재가 달라지면 재설정이 필요하다.​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폴리텍대학에서 고품질 금속 3D프린팅을 위한 인공 .. 더보기
4차 산업혁명, ‘엄마 기계’가 온다 박창규 교수의 4차 ‘엄마’ 산업혁명론4차 산업혁명의 변화는 ‘엄마(Umma)’로 대변된다.산업혁명 시대 이전 ‘엄마’들은 가족을 위해 옷을 만들었다. 신체 사이즈는 물론 옷을 입는 패턴과 성향, 주변 환경까지 고려해 그에게 가장 딱 맞는 옷을 만들었다.박창규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부 상허교양대학장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과거 가족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옷을 만들었던 엄마의 역할을 기계가, 플랫폼이, 소프트웨어가, 각종 첨단 기술과 시스템 장치들이 나누어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이를 ‘엄마 기계(Umma machine)’라고 일컬었다.그는 8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8 지식서비스 국제컨퍼런스’에서 독특한 4차 산업혁명론을 공유했다.박창규 건국대학교 교수는 ’2018 .. 더보기
3D 프린터의 서막 3D 프린터의 서막 요즘 3D 프린터에 대한 기사들이 자주 올라온다. 올해부터 각종 포럼에서 관련 산업들이 3D 프린터로 인해 그 구조자체가 변할 것이라는 예측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사실 3D 프린터에 관해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고 또한 설비에 관한 비용이 높기 때문에 상용화에 이르기는 아직 어렵겠다 생각하였는데 하기기사는 3D 프린터를 실제로 팔기 시작하였다는 내용이다. 3D 프린터가 상용화되면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이전에는 하나의 시제품을 만들더라도 금형이 필요하였다. 그런데 이 금형을 만드는 비용자체가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제품을 실험적으로 만들어 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하지만 이 기술 하나로 인해 금형 자체가 필요없어졌고 상상하던 제품을 보다 쉽게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