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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실제 사람 조직으로 심장을 프린트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연구팀이 인간의 조직과 혈관을 사용해 3D 프린터로 심장을 인쇄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텔아비브 대학)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Tel Aviv University) 연구팀이 인간의 조직과 혈관을 사용해 3D 프린터로 심장을 인쇄하는 데 성공했다고 미국 IT매체 씨넷이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지에 15일 실렸다.이번에 3D 프린터로 인쇄된 심장은 실제 크기가 아닌 토끼 심장만한 작은 크기지만, 중대한 발견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연구팀을 주도한 달 드비르 교수는 "세포, 혈관, 심장의 심실과 심장 중심부로 가득한 전체 심장을 성공적으로 설계하고 인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에는 심장의 구조를.. 더보기
3D 프린터의 서막 3D 프린터의 서막 요즘 3D 프린터에 대한 기사들이 자주 올라온다. 올해부터 각종 포럼에서 관련 산업들이 3D 프린터로 인해 그 구조자체가 변할 것이라는 예측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사실 3D 프린터에 관해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고 또한 설비에 관한 비용이 높기 때문에 상용화에 이르기는 아직 어렵겠다 생각하였는데 하기기사는 3D 프린터를 실제로 팔기 시작하였다는 내용이다. 3D 프린터가 상용화되면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이전에는 하나의 시제품을 만들더라도 금형이 필요하였다. 그런데 이 금형을 만드는 비용자체가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제품을 실험적으로 만들어 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하지만 이 기술 하나로 인해 금형 자체가 필요없어졌고 상상하던 제품을 보다 쉽게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따.. 더보기
모래알 크기의 초소형 배터리 지난 19일 사이언스데일리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초소형 배터리 제작이 가능하다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기존의 배터리 제작형태는 얇은 필름 형태의 고체 재료를 겹쳐쌓는방식이었는데, 이를 초박형 전극을 입체적으로 맞물려 쌓아서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변화하여 제작이 이뤄졌다고 하네요. 이번 논문발표가 중요한 점은 기사에도 언급되었지만 각종 기술 발전의 획기적인 기회가 되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기기만 해도 각 스마트 기기제조사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가 배터리 제조 기술입니다. 기기의 크기문제에 있어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또 다른 형태의 스마트 기기 제작이 가능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몸 안에 넣을 수 있는 각종 의료장비에서.. 더보기
앞으로 다가올 미래, 3D 프린터 혁신이냐 불법 복제냐 앞으로 다가올 미래, 3D 프린터 혁신이냐 불법 복제냐 얼마 전 2013 SDF에 대한 기사를 설명할 때 3D 프린팅에 대한 설명을 한 적이 있다. 3D 프린팅을 통해서라면 금형과 같은 틀을 만들 필요없이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생산라인에 오류가 있을 경우 쉽게 수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의 산업을 선도할 기술이라고 설명을 하였었다. 하기기사의 내용은 3D 프린팅을 통하면 앞서말한 이점들이 있지만 불법복제 또한 우려된다는 내용이다. 앞으로의 미래는 보다 더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기술의 발전속도는 훨씬 가속화되어 우리들이 영화속에서 상상했던 일들이 훨씬 빨리 이뤄질 것이다.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필자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특허가 무의미하며 오히려 기술의 발전에 저해된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