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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적용 분야 겹치는” 블록체인과 사물 인터넷 결합 시도 활발 산업계 거대 기업인 보쉬와 폭스바겐은 IoT와 분산된 데이터 마켓플레이스가 공존해야 한다는 개념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즉 “블록체인과 IoT의 만남”이 가까운 미래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두 독일 회사는 최근 각 지역에서 분산 거래 플랫폼인 IOTA와 손 잡고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IOTA의 탱글(Tangle)은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위한 거래 데이터 전송 및 결제 시스템이다. ⓒ GettyImagesBank 보쉬는 지난 해 11월 자사의 XDK((Cross Domain development Kit) 제품과 XDK를 IOTA 마켓플레이스로 변형한 솔루션을 결합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XDK는 IoT 프로토타입 및 프로그래밍 가능한 센서 모듈로, 맞춤 대량 생산과 연속 엔지니어링 상에서.. 더보기
"4차 산업혁명 기술로, 4차 산업혁명 인재 길러야” 폴킴 스탠퍼드대 교육대학원 부학장이 26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18 과학창의 연례컨퍼런스에서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김진호 기자 twok@donga.com"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이 점점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를 도입한 새로운 교육 방식을 개발해 창의적인 수업을 하지 못한다면 지금의 교사들은 AI에게 밀려 설 자리를 잃게 될 수 있습니다." 폴 킴 미국 스탠퍼드대 교육대학원 부학장은 26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8 과학창의 연례컨퍼런스’에서 “암기식 교육법을 고치지 않으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를 키울 수 있는 없다”며 “이는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AI 교사는 사람과는 .. 더보기
델, 2019년 기술 트렌드 6대 전망 발표 내년 5G 네트워크 시대 개막으로 인공지능과 IoT, 가상현실 등이 융합하고, 블록체인과 멀티 클라우드가 크게 확산될 전망이다.​델테크놀로지스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기술 트렌드 변화 전망 보고서를 6일 발표했다.​이 보고서는 5G 네트워크, 머신 인텔리전스, 몰입형 컴퓨팅, 멀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2019년에 기업 비즈니스 환경과 개인의 삶을 바꿀 IT 주요 기술을 다뤘다.​■5G 시대 개막으로 IoT, SDN, 엣지 컴퓨팅 발전 가속​2018년 12월 한국의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을 기점으로, 내년 5G 사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속도와 접근성 측면에서 데이터 시장을 바꿀 것으로 예상되는 5G 서비스에 발맞춰 내년 신규 기기가 시장에 속속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5G 활용.. 더보기
포스코ICT, IoT·빅데이터 기반 빌딩 운영관리 솔루션 개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빌딩 운영관리 서비스에 나선다. 포스코ICT는 빌딩 자산관리 전문기업인 포스메이트(대표 손건재)와 협력해 IoT, 빅데이터를 비롯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빌딩 운영관리(‘Smart FM’) 솔루션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포스코ICT가 제공하는 빌딩 운영관리 솔루션은 IoT 기술을 적용해 시설물과 설비의 상태, 운전현황, 에너지 사용량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빌딩 인프라를 최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포스코ICT는 포스메이트와 협력해 송도국제도시의 마천루인 포스코타워-송도(지상 68층)에 ‘Smart FM 솔루션’을 적용했다. 빌딩 주요 설비의 진동, 온도 등 운전상황을 빅데이터로 분석,.. 더보기
“IoT로 화재감지”…SKT, 화재관리 솔루션 출시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IoT 전용망을 활용해 무선 화재감지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화재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통합 화재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SK텔레콤의 통합 화재관리 솔루션은 로라 망을 통해 무선 화재감지기가 보내오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건물 내부의 온도정보와 기기 이상유무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특히 모바일 웹 기반으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로라 망과 연결된 화재감지기가 클라우드 시스템에 매 시간 자동으로 실내 온도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일 1회 배터리 상태 정보를 전송해 편리하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기존 소방설비는 대부분 건물의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