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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4차산업혁명] '맘심' 사로잡는 IoT 세상 사물인터넷 기술로 육아부터 집안일까지 편리하게 KTH가 최근 국내 최초로 IoT 기술 기반 스마트 육아 매니저 '베베로그'를 공식 론칭했다. 사진=KTH[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최근 세계적으로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홈(SmartHome)'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육아 기기와 주방 가전제품에도 IoT 기술이 적용돼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H는 최근 국내 최초로 IoT 기술 기반 스마트 육아 매니저 '베베로그'를 공식 론칭했다. 베베로그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아이의 수유와 이유식, 수면, 배변 일정 등을 자동으로 기록·관리해 주는 베이비 토털 케어 서비스(Baby total care service) 제품이다. 수유 전후 젖병을.. 더보기
IoT DNA를 지닌 밀레니얼 세대에 주목하라! IoT DNA를 지닌 밀레니얼 세대에 주목하라!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IoT(Internet of Things) 기술과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스마트홈 시장 역시 이전과는 다소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별도의 단말이 아닌 가정에 있는 가전제품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홈 IoT가 발전하면서 시장의 수요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특별히 스마트폰 후발주자였던 중국의 강세가 돋보인다. 중국 제조사들은 샤오미를 통해 스마트홈 플랫폼 ‘미홈’을, 화웨이는 초경량 IoT OS ‘애자일 IoT’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IoT시장 진입에 진입하고 있다. 미국은 애플에서 작년 WWDC에서 ‘홈킷(Home Kit)’을 공개한 바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 더보기
죽은 `노키아`, MS를 일으키다 죽은 `노키아`, MS를 일으키다!기사입력 2015-09-21 00:00 7 더보기
자동차 해커 찰리 밀러의 해킹 현장 자동차 해커 찰리 밀러의 해킹 현장에서 보니12면2단| 기사입력 2015-09-20 18:03 | 최종수정 2015-09-21 08:06 19 더보기
샤오미의 IoT 생태계 성공할까? 스마트폰 이후, 비즈니스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모든 관련 사업자가 고민하고 있는 공통적 화두가 바로 이것이다. 이미 스마트폰은 넓어지고 얇아지고 가벼워졌다. 또 사용 시간도 길어졌고 세련된 디자인이 넘쳐나며, 고용량의 사진과 영상, 그리고 많은 메모리를 갖게 됐다. 이렇게 스마트폰에 대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차별성이 없어지면서 단말 메이커와 서비스 공급자에 대한 차별성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 잘 나가던HTC나 레노버는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고, LG전자의 관련 사업부서인 MC사업부문은 지난 2분기 매출이 3조 원을 넘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7% 감소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 휴대폰 부문을 손실 처리했다. 삼성과 애플, 중국 기업 샤오미 만이 남아 현재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