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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정보/생활정보

일 잘하는 사람들의 ‘다이어리’ 활용법 5가지




연말은 한 해를 되돌아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내년엔 뭔가 잘해봐야지'하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다.

 

많은 사람이 새해를 준비하는 한 방법으로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꾸준히 사용하리라 다짐한다. 이러한 새해 다짐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다이어리'덕분에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 다이어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5가지를 모아봤다.

 

1. 내게 맞는 다이어리를 선택한다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는 다이어리를 선택해야 한다.

 

월간 스케줄러는 일의 진행 사항을 파악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 주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에게 좋다.

 

주간 스케줄러는 일주일 업무의 시간 배분에 유리해 업무는 매일 비슷하지만, 하루 업무량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일간 스케줄러는 시간별 일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매일 다른 일과를 하는 사람이 사용하면 된다.

 

2. 포스트잇을 활용한다

 


 

불확실한 약속이나 계획은 포스트잇에 적어 붙여두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이번 주에 해야 할 일을 포스트잇에 적어 다이어리에 붙였는데, 그 일을 미처 끝내지 못했다면 다음 주로 옮겨 붙이는 것이다.

 

포스트잇을 옮겨 붙일 때마다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

 

3. 숨어있는 자투리 시간을 찾아낸다

 


 

일정을 적어놓은 스케줄표에서 숨어있는 시간을 찾아 활용할 수 있다.

 

늦잠 자는 주말 오전이나, 약속 장소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30분 등 공백을 찾아 신문을 읽거나 독서를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4.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말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인다

 


 

메모는 기억력을 보완해준다. 새로운 일정이 생길 때마다 적어두어야 한다. 깜빡 잊는 것을 방지하는 데에 메모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또 잡념이나 낙서가 아이디어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

 

5. 일상을 기록해 한 권의 책으로 만든다

 


 

일정이나 계획 관리뿐 아니라 누구를 만났는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등 사소한 일상을 기록한다. 이러한 기록들이 나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한 권의 역사책으로 탈바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인맥과 관련된 정보 역시 다이어리에 기록해두면 좋다. 다른 사람들과의 기념일이나 지인의 생일 등은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해나가는데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