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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sight/IT News

팬택, "보기 위한 폰" 시대 선언


팬택, "보기 위한 폰" 시대 선언


계속되는 큰화면 스마트폰 시리즈 기사입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각 기업의 상품기획자들이 고심을 했는데 portabilityreadability사이의 trade off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을 겁니다.

계속 하위 업체로 밀리고 있는 팬텍이 6인치 full HD 스마트폰을 출시했네요.

큰 화면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뜻입니다.

그럼 portability를 포기한 큰화면은 소비자에게 어떻게 다가올까요?

나머지 제조사들의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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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6인치급 Full HD LTE 스마트폰… 선명하고 화려한 디스플레이



[경제투데이 윤대우 기자] 팬택이 6인치급 Full HD LTE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팬택은 국내 최초 6인치급 Full HD LTE 스마트폰 ‘베가 NO6 Full HD’를 공개하고 오는 2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국내 최초의 6인치급 대화면을 갖춘 Full HD 스마트폰으로 화질과 화면크기 경쟁에서 한발 앞서 국내 LTE 스마트폰 시장 2위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베가 NO6 Full HD’는 강력한 기능 6가지를 탑재했다. ▲국내 최초 6인치급 Full HD 디스플레이 ▲국내 최초의 후면터치기술 ‘V터치’ ▲국내 최초 전면 Full HD 30프레임(fps) 카메라(후면 13M 카메라) ▲원격으로 제어하는 강력한 보안 기능 ‘V Protection’ ▲업그레이드된 최강의 슈퍼 배터리 팩 ▲한 손 사용성을 강화한 FLUX 1.7 UX 등이다

팬택 사업총괄 이준우 부사장은 “베가는 스카이 제품군에서 가장 빛나는 별(the brightest star in the SKY)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베가 NO6 Full HD’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을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