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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sight/IT News

구글 글래스의 서막?

구글 글래스의 서막?


요즘 웨어러블 컴퓨터에 관한 기사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는 분야인 것 같은데요.

그 중 구글 글래스에 관하여 법적인 문제와 기술적인 이슈 등 상당히 많은 관심이 구글글래스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기 기사의 내용은 구글 글래스 전용 앱들의 출현에 관한 내용인데요. 구글 글래스에 관한 혹평과 호평이 난무하는 지금 이러한 상황은 어떠한 변화를 예고하는지 흥미롭습니다.


웨어러블 컴퓨터에서 구글 글래스의 의미는 상당히 큽니다. 음성 인식의 활용의 예로 볼 수 있고 기존의 웨어러블 컴퓨터와는 차별화 되며 현재의 시장상황이나 기술상황에서 가장 상용화하기 좋으며 그 활용의 폭이 넓은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시각에선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데요.


하기 기사의 내용과 같이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환경인 다양한 어플들이 등장한다면 새로운 국면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법적인 문제로 인하여 성공하기 어렵다는 예측들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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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에 앱들이 몰려온다.




구글 글래스 앱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구글 글래스는 아직 일반에 판매되고 있지 않지만 일부 개발자들은 개발자 버전을 받아서 앱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앱은 NYT (뉴욕 타임즈)와 소셜 네트워킹의 Path인데, 이번에 추가로 출시되는 앱은 페이스북, 트위터, 텀블러, 에버노트, CNN, Elle (잡지)등이다.


텍크런치의 보도에 의하면, 구글 글래스 사용자는 페이스북 앱에서 바로 사진을 올리고 코멘트를 달 수 있고, 트위터 앱에서는 타임라인을 보거나 트윗을 올릴 수도 있다. CNN앱에서는 특정 주제의 속보가 있으면 알림기능으로 받아 볼 수 있다. 구글은 구글 글래스 앱 개발자들에게 조언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내용은 작은 스크린에 맞게 간결하게 만들것, 알림기능을 남용하지 말고 적절히 사용할 것, 현 시각에 맞는 정보를 제공할 것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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