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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게임하며 뛰고 걷고'…웨어러블을 만난 게임기 CES서 가상현실 게임 인기…"올해는 게임 혁신의 원년"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이제 앉아서 얌전히 게임을 즐기는 시대는 갔다"게임기가 웨어러블(착용형) 기기를 품었다.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쓰고 집 안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날이 성큼 다가왔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 게임존의 게임업체 버툭스(Virtuix) 부스.업체 관계자가 VR 헤드셋을 쓰고 게임용 건을 뜬 채 소형 러닝머신 위에서 연신 발을 구르고 있었다. 그 옆 TV 화면에는 이 게이머가 현재 참가하고 있는 전투게임 영상이 실시간으로 나타났다.버툭스가 이번에 선보인 최신 가상현실 게임 '옴니'다.옴니 게이.. 더보기
텐센트, 인터넷 전용 은행 ‘위뱅크’ 설립 ‘펭귄 제국’ 텐센트가 인터넷 전용 은행을 세우며 핀테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름은 ‘위뱅크’(WeBank)다. 텐센트 대표 서비스로 월 4억명(MAU)이 쓰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에서 따왔다. 중국 정부가 인터넷 전용 민간은행을 금융 개혁의 불쏘시개로 활용하는 모양새여서 많은 기대가 쏠린다. 이 1월5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이다. ▲텐센트가 세운 중국 최초 인터넷 전용 민간은행 위뱅크. 1월6일 현재는 예고용 웹페이지만 뜬다. QR코드를 읽어들이면 위뱅크 소개 웹사이트가 뜬다중국 금융시장은 정부가 쥐락펴락한다. 은행 설립 허가는 물론이고, 이자 상한선까지 지침을 내린다. 대부분 국영인 중국 대형 은행은 역시 대부분 국영인 대기업에 낮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며 중국 경제 성장에.. 더보기
중국 스마트폰의 또 다른 잠재력, 소프트웨어 2014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중심에는 중국이 있었다. 샤오미와 화웨이를 앞세운 중국 스마트폰 업계는 순식간에 삼성과 애플의 뒤를 바짝 따라붙으면서 세상을 긴장시켰다.지금까지 중국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세간의 관심은 주로 하드웨어에 쏠려 있다. ‘갤럭시와 성능이 비슷한 스마트폰이 반값’, ‘아이폰 닮은 스마트폰이 반값’, 이게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을 소개하는 기사들의 제목이었다. 하지만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소프트웨어에도 있다. 중국 기업들이 안드로이드를 다루는 방법은 충분히 따져볼 만하다. 최근 오포는 자체 운영체제인 ‘컬러’의 새 버전을 공개했다. 아직은 프리뷰 버전이다. 오포는 유튜브를 통해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 ‘컬러OS 2.0.4′라는 이름이 붙어 있긴 하지만 컬러 역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더보기
2015년, “스마트폰, 잘 써봅시다” 2015년 IT시장,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어떤 먹거리들이 업계와 소비자들을 즐겁게 해줄까요? 경기 불황과 더불어 불안한 전망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희망의 목소리가 공존하는 요즘입니다. 저도 올 한 해 시장의 지향점을 제대로 찾아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지난 연말을 기대 반, 고민 반으로 보냈습니다.스마트폰의 하드웨어나 운영체제는 춘추전국시대를 지나 성숙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더 이상 ‘혁신’이라고 할 만한 세대교체가 없다는 쪽이 맞을 겁니다.새로운 기기를 보는 재미와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 갈등도 올해는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발전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64비트 프로세서와 더 빨라진 그래픽 프로세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폰은 계속해서 진화하겠지만 스마.. 더보기
성과주의가 조직을 망치는 5가지 이유 “기업이 승리하려면 관리자들은 실적이 우수한 사업과 그렇지 못한 사업 혹은 우수한 직원과 그렇지 못한 직원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모든 사업 부문과 직원들을 똑같이 대접한다면 기업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GE의 전 CEO 잭 웰치(Jack Welch)가 한 말이다. 그는 성과주의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구성원들간의 경쟁을 통하여 고성과를 창출할 수 있고 고성과자들에게 고임금을 보장함으로써 이들의 동기를 더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조직에 대한 충성심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성과주의 인사는 기업의 HR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간주되어 왔다. 그런데 과연 성과주의가 조지원들에게 제대로된 방향으로 동기부여를 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경쟁력을 강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