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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

2015년 64BIT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오늘은 오랜만에 AP와 Foundry의 올해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IT와 관련된 업계에 종사하시는많은 사람들은 이미 아는 이야기 일 수도 있으나 다른 업계에 있으신 분들과 IT 업계에 입문 단계에 있으신 분들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2014년 iPhone 6가 나오면서 64bit를 선보였다. AP가 이제는 거의 CPU정도의 능력을 선보이기 시작하는 첫시작이었다. Apple의 AP가 거의 업계에서는 최고 사양이었고 Apple이 하기 시작하자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도 최대한 빨리 따라서 가야 했다. 그리고 드디어 Galaxy S6가 64bit OS(롤리팝), Octa Core 채용하고, 14nm 공정(삼성반도체 생산라인 공정의 Tech)에서 생산하는 Exynos를 채용하여서 .. 더보기
메신저 넘어, IoT플랫폼 노리는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넘어 IoT(사물인터넷)시대의 플랫폼으로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 페이스북 앱(애플리케이션) 하나만으로도 대부분의 주위 사물을 조정할 수 있는 환경을 꿈꾸는 것. 페이스북은 지난 26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개발자 컨퍼런스 F8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페이스북 자회사 파스의 CEO 일리아 수카르(Ilya Sukhar)는 개발도구 '파스'를 이용해 창고 문 개폐 장치, 화재경보기, 웨어러블 손목 밴드 등 다양한 네트워크형 기기를 조정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발표 이후 해외 주요 외신은 페이스북이 구글, 삼성전자 등이 주도하고 있는IoT시장에 본격 참가를 선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전세계 9억 명이 매일같이 사용하는 .. 더보기
개발사가 말하는 구글플레이 세계공략법은? 2015년 3월은 구글 플레이가 생긴지 3년이 되는 달이다. 그동안 안드로이드폰에서 구동되는 앱과 컨텐츠 마켓인 구글 플레이는 놀라운 성장을 했다. 현재 190여개 국가의 10억명의 사용자들이 매일 사용하고 있는 정도이다. 여기서 나오는 이익도 많아서 구글은 7조 9천만원을 개발자에게 지급할 수 있었다. 한국내에서도 서울버스, 김기사, 먼지가 되어(미세먼지 수준 알려주기앱)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듯 전체 시장규모가 큰 가운데 흥미있는 사실은 한국 내에서 개발된 훌륭한 앱이 세계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점이다. 2014년부터 한국 앱이 구글플레이를 통해 해외를 진출했다. 컴투스 ‘낚시의 신’은 2014년 기준으로 전체 매출 및 다운로드의 90% 이상을 북미, 동남아, 유럽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 더보기
안방에 누워 시공간 초월한 여행 떠난다 가상현실이 일상을 바꿔 놓는다 경추 신경 통증 환자 게임하면서 재활 치료 중국서 호주 주택 구경해 해외부동산 투자 결정해외여행 떠나기 전에 가상현실로 간접 체험 #지난달 호주에서 4000㎞ 떨어진 곳에 사는 부부가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자녀 출산을 함께한 모습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돼 6만건이 넘는 조회스를 기록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제이슨은 기간제 계약에 따라 집에서 자동차로 무려 45시간 가까이 걸리는 퀸즈랜드에 몇개월간 파견돼 집에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부부는 출산이라는 중요한 순간을 함께할 수 없게 되자, 삼성전자가 진행한 프로젝트에 참가 신청을 했다. 제이슨의 아내는 "임신 30주차가 됐을 때 남편의 근무 편성표가 나왔는데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출산을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 더보기
핀테크, 우리 생활이 얼마나 편리하게 될까요? 즘 IT기술이 상당히 빨리 발전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고 태블릿으로 콘텐츠를 즐깁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 사람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가 하면, 게임을 하다가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하트를 날려보기 합니다. 이것이 바로 IT기술로 만든 결과물입니다. 그러다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개념과 용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웨어러블 컴퓨터, 사물인터넷(IOT), O2O 등 너무도 많습니다. 기술용어에 불과하니 몰라도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어느새 이 개념이 내 손 안에 있는 스마트폰에 들어와서 앱이나 서비스가 되어 써달라고 손짓합니다. 제대로 알면 곧바로 능숙하게 쓸 수 있지만, 모른다면 한참을 고생해야 익숙해집니다. 미리 알아두는 게 여러모로 이익입니다. 이 글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