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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답답한 인터넷 못참아! 구글이 손댄 유무선 공유기 ‘온허브’ 답답한 인터넷 못참아! 구글이 손댄 유무선 공유기 ‘온허브’ SHARE TWEET PINIT GOOGLE+ EMAIL구글이 알파벳이라는 지주회사를 만들었어도 구글에게 있어 인터넷은 생명줄이다. 검색 엔진으로 시작해 유투브, 구글 플레이, G메일, 구글 포토, 구글 독스 같은 수많은 인터넷 서비스를 PC와 모바일에서 서비스하는 구글 입장에게 인터넷은 절대적인 수단이다. 때문에 구글은 인터넷 사각 지대를 없애고 인터넷의 속도를 높이를 일을 해왔다. 인터넷을 보급할 수 없는 곳에 풍선을 띄워 인터넷 신호를 중계하는 풍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도시 전체에 초고속 인터넷 망을 깔기도 했다. 하지만 구글의 계획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번에는 가정으로 눈을 돌렸다. 가정의 인터넷 허브인 공유기를 그들의 새로운.. 더보기
아마존,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투레미트리 인수 아마존이 3월12일 사물인터넷 기술 스타트업인 투레미트리를 인수했다. 는 3월12일 보도를 통해 “이번 주 초에 두 회사가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라며 “정확한 인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투레미트리 공식홈페이지투레미트리는 2011년 설립된 기업이다.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주로 개발했다. 주요 고객은 엔터프라이즈 기업이었으며, 기존 인프라에 기기에서 나온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기업은 여러 기기에서 얻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데 투레미트리 기술을 주로 사용했다.▲투레미트리 주요 기술 구조(사진 : 투레미트리 홈페이지)투레미트리는 이미 아마존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투레미트리 기술은 이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람다’, ‘다이나모DB’, ‘레드시프트.. 더보기
애플·구글 구도 깨라…플랫폼 패권 전쟁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겨냥한 스마트폰 업체들의 플랫폼 경쟁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IoT 시대 플랫폼 주도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현재의 애플과 구글 구도를 흔들 수 있는 자체 플랫폼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스마트폰은 IoT 시대에도 핵심 연결고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 OS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는 81.2%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전년과 비교해 2.3%포인트 증가했다. 안드로이드폰 세계 판매량은 10억대를 돌파했다. 애플은 15%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0.5%포인트 지난해보다 점유율은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판매된 1억9천270만대의 iOS 스마트폰이 모두 아이폰이란걸 감안하면 애플의 경쟁력은 iOS라는 분석.. 더보기
도장이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 트렌드 트위터, 카카오톡, 배달의 민족 등의 스마트폰 앱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만들어낸 것처럼 사물 인터넷 기기 역시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실리콘밸리에서는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하는 사물 인터넷 제조업체들이 점차 늘어가며 주목받고 있다.(https://www.kickstarter.com/discover/categories/technology) 국내에도 점차 사물 인터넷 관련 제조 스타트업이 보이고 있으며, 2013년부터 디지털 스탬프를 스마트폰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수익모델을 만들어가는 원투씨엠이 있다. 웬투씨엠은 에코스(echoss)라 부르는 디지털 도장을 기반으로 인증 기반의 영수증, 쿠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마케팅 등.. 더보기
2015년 세상을 바꿀 신기술 2015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를 보면 ‘미래’의 물건들이 많이 등장한다. 식당에서 주문을 받는 무인 모니터나 옥외광고에 활용되는 3D홀로그램, 하늘을 나는 스케이트보드(호버보드), 비행하는 자동차 등이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이 물건들은 실제 2015년인 올해도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가 갑자기 하늘로 치솟아 날아가는 일은 아직 상상의 영역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실망하기엔 이르다. 전문가들은 올해를 매우 특별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이 말한 ‘특이점’은 아니더라도 게임의 규칙과 기존의 질서가 바뀌는 ‘변곡점’의 해는 될 수 있다는 것. 각종 트렌드 서적과 조사발표 등을 살펴보면 특별히 올해 하늘과 땅을 뒤엎을 만한 신기술이 등장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