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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2월 '갤럭시 S10' 언팩서 공개될 듯 MWC 2019서 별도 행사 없어사진=연합뉴스삼성전자 40,500 +1.76%의 첫 번째 폴더플폰(일명 갤럭시 F)이 내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S10 언팩 행사에서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삼성 폴더블폰은 당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삼성전자가 별도의 언팩 행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11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MWC에서 별도의 언팩 행사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MWC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언팩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도 따라 붙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개발자회의에서 폴더블폰의 폼팩터를 공개했다. 시제품을 선보이진 않았지만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차세대 사용자경.. 더보기
"폴더블폰, 2021년 전체 스마트폰의 1% 점유" 시장조사업체 위츠뷰…"기술 최적화 필요·시장 수요 불확실" 폴더블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오는 2021년이 돼야 전체 스마트폰 시장 대비 1%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15일 시장조사업체 위츠뷰에 따르면 전체 스마트폰에서 폴더블폰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1년 1.5%일 것으로 예측됐다. 위츠뷰는 2021년 전세계 스마트폰 연간 출하량이 14억~15억대 수준에서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로 미뤄볼 때 이 시기에 연간 2천만대 정도의 폴더블폰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위츠뷰는 2019년에는 전체 스마트폰 대비 폴더블폰 비율이 0.1%, 2020년 0.7%에 불과하다고 예상했다. 폴더블폰의 출하 속도가 그렇게 빠른 속도로 늘어나지는 않는다는 의미다. 실제로 내년 상반기 폴더블폰 출시를 공언한 삼성전자는 .. 더보기
삼성전자가 하반기 꺼내드는 4가지 新무기는? [미디어잇 최재필] 올 상반기 '갤럭시S6' 시리즈를 출시하며 모바일 시장을 뜨겁게 달군 삼성전자가 하반기에도 각종 신무기들을 꺼내들며 여세를 몰아갈 것으로 보인다. 신형 스마트폰에서부터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까지 올 하반기 삼성전자를 견인해 나갈 4가지 핵심 무기들을 짚어봤다. "프리미엄 시장은 내가 맡는다"… '갤럭시노트5' 9월 출격‘갤럭시S6’ 시리즈에 이어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출격하는 '갤럭시노트5'가 올 하반기 베일을 벗는다. 갤럭시노트5는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5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랫형과 엣지형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모델명 SM-N920)와 갤럭시노트5 엣지.. 더보기
삼성 차세대 스마트워치 ‘기어A’ 모습 드러냈다 삼성이 오는 9월 베를린가전쇼(IFA)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이는 차세대 스마트시계의 디자인,스펙,유저인터페이스(UI)를 개발자들에게 공개했다. 이 스마트시계는 현재 오르비스프로젝트(Project Orbis)란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기어A’란 이름으로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샘모바일은 12일 삼성이 개발자에게 제공한 SW개발키트(SDK)를 입수해 차세대 삼성 스마트워치의 기어A의 전모를 처음 공개했다. 이 SDK에는 완전한 도큐먼트, 샘플앱,차기 기어 스마트워치에 대한 설명, 개발자가 SDK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사진들이 들어있다. 이는 지금까지 알려져 왔던 것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삼성의 차기 스마트시계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기어A는 기존의 삼성 갤럭시기어와 달리 둥.. 더보기
삼성, 얼떨결에 `반애플 연대` 편입 “삼성전자가 일본 시장에서 ‘뜻밖의 원군’(意外な 援軍)을 만났다.” 삼성 갤럭시의 일본 상륙을 심층 진단한 닛케이비즈니스 최신호 표제다. 지난 23일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6·S6 엣지’를 일본 시장에 내놓은 삼성이 일본 제조업체인 샤프·소니 등과 함께 ‘반애플 대항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닛케이가 말하는 원군이란 결국 자국 스마트폰 제조사를 일컫는다. 자의든 타의든, 갤럭시는 현지 토종 브랜드와 동급 대접을 받게 됐다는 얘기다. 여기에는 ‘삼성’이라는 글로벌 브랜드명까지 내려놓으면서, 일본 시장에 심기일전 출사표를 던진 삼성전자 전략도 녹아 있다. 일본 시장조사기관 MM종합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상반기 현재 일본 스마트폰 시장 60%가량을 점하고 있는 절대 강자다. 이시이 케이스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