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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중국 IT기업들이 무서운 진짜 이유 중국 같지 않은 중국 IT 기업, 중국 IT시장샤오미가 이슈를 뿜어내는 사이 미국의 스마트폰 평가 사이트인 엔가젯 홈페이지는 이분야 전문가들이 전 세계 출시된 스마트폰의 성능 및 디자인을 평가해 놓은 점수표가 공개되고 있다. 11월 4일 기준 샤오미는 11위이다. 뭐 중국이니 딱 이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3위에도 중국 제품이 있다. 중국 로컬기업 오포(oppo)의 신생 자회사인 원플러스(one plus)가 내 놓은 원(one)이다. 표를 보면 알다시피 평가가 좋은 제품이 많이 팔리는 것은 아니지만 애플, 삼성 등을 제치고 높은 점수를 중국 기업의 제품이 내 놓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시사점이 크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의 화훼이는 1분기 시장점율을 3위에 올랐다. 글로벌 TV시장에서 중국.. 더보기
최고 부품만 쓰는 '제2의 샤오미'… 創社 10개월 만에 100만대 팔아 35만원에 최고급 스마트폰 판매 '원플러스' 창업자 피트 라우 마케팅 비용 거의 안 쓰고 온라인 판매로 비용 줄여 기술 조금 뒤처지더라도 외부업체 활용하면 돼 전체 품질 높이려 하기보다 소비자 요구에 기술 집중 '원플러스 원'이란 휴대폰을 아시는지? 지난 4월 중국에서 나온 휴대폰이다. 이 제품을 뜯어본 국내 휴대폰 전문가들은 깜짝 놀랐다. 64GB 스마트폰 가격이 349달러(약 35만원)에 불과한데도 부품이나 성능이 삼성전자 '갤럭시 S5'(판매가 86만원)에 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본지 9월 30일자 A4면 참조〉. 핵심 부품은 퀄컴, 삼성전자, 도시바, 소니 등 한국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한 제품을 썼다. 더 놀라운 건 이 제품을 만든 회사가 창업한 지 1년도 안 된 회사라는 점이다. 지난해 12월 .. 더보기
중국 스마트 폰의 위력... 중국은 찍어내는 엄청난 저력이 있다.이것을 경쟁력으로 단가를 떨어뜨리고 자본이 축적되면 원래 폰 보다 더 업그레이드해서 뒤통수를 친다.이러한 중국의 스마트폰 성장에 우리의 대응은...??#중국 스마트폰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지금은 샤오미의 급성장과 최신 제품인 ‘Mi4′가 주목받고 있지만, 바로 직전에는 ‘원플러스원’이 화제였다. ‘갤럭시S5′ 반값에 살 수 있는 동급 스마트폰이라는 이미지로 유명한 원플러스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이 제품이 화제가 됐던 이유는 역시 가격이다. 원플러스원은 16GB짜리가 299달러, 64GB짜리가 349달러밖에 안 된다. 기기별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으로서는 가격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이 무서운 이유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