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도장이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 트렌드 트위터, 카카오톡, 배달의 민족 등의 스마트폰 앱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만들어낸 것처럼 사물 인터넷 기기 역시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실리콘밸리에서는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하는 사물 인터넷 제조업체들이 점차 늘어가며 주목받고 있다.(https://www.kickstarter.com/discover/categories/technology) 국내에도 점차 사물 인터넷 관련 제조 스타트업이 보이고 있으며, 2013년부터 디지털 스탬프를 스마트폰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수익모델을 만들어가는 원투씨엠이 있다. 웬투씨엠은 에코스(echoss)라 부르는 디지털 도장을 기반으로 인증 기반의 영수증, 쿠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마케팅 등.. 더보기
2초만에 매진.. 스마트폰 '헝거마케팅' 대세 정해진 시간에 제한된 물량만 내놔 소비자를 안달나게 만드는 '헝거 마케팅'. 최근 새롭게 부상하는 스마트폰 업체들이 헝거마케팅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 샤오미는 매번 신제품 스마트폰 판매대수를 정해놓고 인터넷으로만 판매해 잇따른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헝거마케팅은 소비자의 즉시구매를 촉진하는 마케팅 방식으로 소비자의 입소문(Buzz)을 홍보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강점이 있다. 한발 더 깊이 들여다보면 생산라인을 갖추지 않고 대량생산을 하지 않는 신규 스마트폰 업체들은 효율적 생산과 재고관리로 비용을 아껴 판매 이익률을 높이는 양수겸장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새로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속속 헝거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 ■레노버·메이주, 연일.. 더보기
핀테크 발목 잡는 5대 박근혜 대통령이 핀테크 육성에 힘쓰라고 말한 뒤 정부 기관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지난 1월27일 IT·금융 융합 지원방안을 내놓았다. 그동안 핀테크 업계에서 문제라고 지적한 점을 거의 모두 손보겠다고 발표했다. 적용 시기까지 6개월에서 1년 뒤로 못박았다.핀테크 업계는 금융위 발표를 ‘종합선물세트’라 부르며 반겼다. 그동안 핀테크 산업에 목줄을 죄던 규제기관이 앞장 서 전방위적으로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하지만 아쉬움도 남았다. 61쪽짜리 보고서에는 큰 틀에서 방향만 제시돼 있을 뿐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규제를 어떻게 손볼 계획인지는 알 수 없다. 금융위를 일선에 내세운 정부가 진짜로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려면 무엇부터 손봐야 할까. 한국핀테크포럼의 도.. 더보기
삼성 스마트폰 왕좌 뺏기나… 덜미 잡는 애플 작년 4분기 세계시장 판매량 7450만대 공동 1위 올라 애플, 화면 키워 中 시장서 1위… 삼성, 고가·중저가 '쌍끌이' 승부 3년 넘게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삼성전자가 애플에게 덜미를 잡혔다. 그 동안 양 사 격차가 적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도변화까지 점쳐지고 있다. 29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은 나란히 7,45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 공동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가 2011년 3분기 애플을 따돌리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에 오른 이후 3년여 만으로, SA 자체 조사 집계가 시작된 이래 글로벌 1,2위 스마트폰 업체가 함께 1위를 차지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양.. 더보기
한국 전자결제, 3명 중 1명만 쓴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모바일뱅킹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3분의 1이 겨우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은행이 1월26일 ‘2014년 지급수단 이용행태 조사결과 및 시사점’ 보고서를 내놓았다. 여기서 한국은행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모바일 은행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이 37%뿐이라는 조사결과를 밝혔다. PC로 인터넷 은행과 전자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58%에 그쳤다.모바일과 인터넷 은행·결제 서비스 모두 젊은층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했다. 가장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는 30대가 모바일과 인터넷 은행·결제 서비스를 가장 활발히 썼다. 인터넷 은행·결제 서비스는 74%, 모바일 서비스는 58%가 이용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서비스 이용 비율은 급격히 떨어졌다. 나이가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