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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마케팅 물인터넷(IoT)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이를 활용한 마케팅이 등장하고 있다. IoT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로 고객 행동 및 패턴을 파악해 고객별 맞춤화된 가격, 쇼핑경험,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 마케팅은 새로운 형태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를 보면, 미래의 쇼핑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주인공인 톰크루즈가 매장에 들어섰을 때, 3D 홀로그램이 톰 크루즈를 반갑게 맞이하며, 그에게 맞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준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광고판이 톰 크루즈의 동공을 인식하고 CCTV를 통해 주변 정보를 분석, 그가 관심을 가질법한 향수, 자동차 광고를 보여준다. ▲ '마이너리티리포트'의 한 장면(사진=마이너리티리포트 캡처) IoT로 인해 이.. 더보기
페이스북, 온라인 유통 플랫폼 변모 박차... `판매` 기능 도입 페이스북이 온라인 유통 플랫폼 사업을 키우는 모양새다. 그룹 페이지에 ‘판매’ 기능을 넣어 온라인 벼룩시장 같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엄청난 사용자 수를 기반으로 이베이·크레이그리스트 등 기존 시장 강자를 앞지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페이스북이 자사 SNS 페이스북그룹(Facebook Groups)에 ‘판매(For Sale)’ 기능을 대폭 추가해 다음달부터 제공한다고 11일 테크크런치 및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페이스북이 자사 SNS 페이스북그룹(Facebook Groups)에 ‘판매(For Sale)’ 기능을 대폭 추가해 다음달 제공한다고 11일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이번에 도입된 기능은 SNS의 그룹 카테고리 중 ‘판매용’에 적용된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1000만개 정도의 페.. 더보기
제 3세대 SNS가 뜬다 SNS가 발달하면서 대표적인 SNS 매체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각각 하루 약 5억 건의 정보와 2억 개의 글이 게재되며‘정보 홍수시대’가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정보 때문에 정작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게 현실인데요. 이 문제를 해결해줄 방법으로 제 1세대 ‘싸이월드’, 제 2세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이어 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는 ‘큐레이션’이 핵심이 되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기존 SNS의 원칙으로 여겨졌던 “참여, 공유, 개방”과는 상반되는 형태로 관계 확장도 이용자의 선호 영역에 국한되는 서비스입니다.예를 들어 익명성이나 휘발성을 내세운 시크릿, 위스퍼와 맞춤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타그램과 텀블러, 밴드 등이 대표적인 제 3세대 SNS입니다.. 더보기
핀테크 발목 잡는 5대 박근혜 대통령이 핀테크 육성에 힘쓰라고 말한 뒤 정부 기관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지난 1월27일 IT·금융 융합 지원방안을 내놓았다. 그동안 핀테크 업계에서 문제라고 지적한 점을 거의 모두 손보겠다고 발표했다. 적용 시기까지 6개월에서 1년 뒤로 못박았다.핀테크 업계는 금융위 발표를 ‘종합선물세트’라 부르며 반겼다. 그동안 핀테크 산업에 목줄을 죄던 규제기관이 앞장 서 전방위적으로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하지만 아쉬움도 남았다. 61쪽짜리 보고서에는 큰 틀에서 방향만 제시돼 있을 뿐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규제를 어떻게 손볼 계획인지는 알 수 없다. 금융위를 일선에 내세운 정부가 진짜로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려면 무엇부터 손봐야 할까. 한국핀테크포럼의 도.. 더보기
페이스북, 거짓 소식 올린 계정에 재갈 물린다 페이스북이 거짓 게시물을 계속 올리는 계정에 재갈을 물리겠다고 선언했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이 거짓 게시물(hoax)을 올려 다른 사용자에게 자주 신고당하는 계정의 게시물이 퍼져 나가지 못하도록 뉴스피드 알고리즘을 손봤다고 1월2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거짓 게시물을 퍼나르거나 인용해 다른 사용자에게 외면받은 이에게도 마찬가지 조치를 취한다.거짓 게시물은 페이스북 뉴스피드로 퍼지는 스팸성 게시물을 뜻한다. 사기성 게시물과 일부러 사실을 왜곡하거나 그릇된 방향으로 유도하는 뉴스도 거짓 게시물로 본다.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종종 거짓 게시물을 공유하고 나서 그게 이상한 게시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지운다”라며 “친구가 ‘이건 사기야’라고 지적하는 댓글을 많이 달아주면 게시물을 지우는 빈도가 2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