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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컨소시엄 성과 '글쎄'…김영섭 대표 과거 인연 '주목' KT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자율주행과 같은 모빌리티, 사물인터넷(IoT) 등에서도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5G 기반 자율주행 기술 공동 개발은 물론 스마트시티 등 관련 영역의 정부 주도 사업에 컨소시엄을 구축해 서로를 우군으로 삼았다. 다만 KT·현대차그룹의 협력 성과는 무르익지 않은 분위기다. 기술 공동 개발은 다양한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구축한 컨소시엄에선 이미 사업 수주에 고배를 마셨거나 경쟁사 컨소시엄에 최초 타이틀을 내줄 상황에 처했다. 현재 KT 수장인 김영섭 대표가 과거 LG CNS 수장으로 KT·현대차 컨소시엄의 스마트시티 사업 수주를 좌절 시킨 바 있다. KT는 최근 LG유플러스에 현대차그룹 텔레틱스 회선 공급을 내주는 등 수모를 당했다. 김 대표가 뒤바뀐 위치에서 KT, 현대차그룹.. 더보기
"KT 비켜"…LGU+, KT 제치고 소호 사업 1위 자신한 이유는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그룹장(전무)가 1일 열린 'LG유플러스 소호 사업 간담회'에서 AX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KT가 결합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저희처럼 사장님의 입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경험을 데이터로 분석·제공해줄 준비가 돼 있느냐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그룹장(전무)는 1일 LG유플러스 소호 사업 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이는 1일 LG유플러스가 선보인 소규모 자영업자(SOHO·소호) 대상 매장 관리 솔루션 '우리가게패키지 AX솔루션'만의 차별화 포인트다. 박성율 그룹장의 자신감 있는 말투에서 LG유플러스가 AX솔루션에 들인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LG유플러스의 우리가게패키지 AX솔루션은 ▲U+.. 더보기
인공지능과 문학 콘텐츠와의 콜라보 인공지능과 문학 콘텐츠와의 콜라보 KT, ‘인공지능소설 공모전’ 개최 KT 인공지능소설 공모전 포스터 copy. KT 드디어 국내에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한 소설 쓰기가 소개된다. KT는 한국콘텐츠진흥원(회장 황창규)의 후원을 받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쓰여진 소설을 공모하는 ‘KT 인공지능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보유한 개인, 스타트업 등이 참여하여 그들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주어진 양식에 맞게 소설을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을 취한다. 제출된 작품은 6월 중 KT 플랫폼을 통해 약 한 달간 독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공모전의 1차 심사는 인공지능 소설 작품의 문학적인 가치를 평가하며 2차 심사는 KT 내·외부 인공지능 전문가들로 구성된 .. 더보기
7월 4일 KT 강의 7월 4일에 KT에서 디지털 마케팅 강의가 있습니다. 더보기
K기업 워크샵 중... K기업 워크샵 중... 기획서 작성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전에도 느낀 점이지만 기획/마케팅은 툴이 중요한 것 보다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인사이트가 중요하다.인사이트가 얼마나 중요한 시대인지 가면 갈수록 느끼게 된다.좋은 툴 템플릿을 제공하고 그 안에 어떠한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예를 들어줘도 훈련생들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워 한다.기획 중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불꽃같이 튀어나오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잘 정제해서 키워드 별로 정리하냐는 스킬과 창발성으로 튀어나오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어느정도의 규제속에서 Description하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