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 활용이 대박 앱들의 핵심!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됨과 동시에 정부에서 창조경제를 강조하면서 린스타트업이 주목을 받으며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앱개발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무수히 많은 앱들이 생겨나고 그 앱들은 새로운 산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하기 기사는 그 중 현재 성공하고 있는 앱으로 ‘요기요’,‘알람몬’등 에 대한 기사인데요.
이런 린스타트업 회사중 ‘요기요’와 ‘알람몬’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을 하나 공개했는데요. 바로 데이터분석이었습니다.
‘요기요’같은 경우 데이터를 분석하여 겨울엔 1℃떨어질 때 마다 사용자가 3.5%씩 늘어나지만 영상의 날씨에 기온변화에서는 사용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데이터분석을 통하여 운영에 적용하여 마케팅예산 효율을 30~40% 높이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고, ‘알람몬’의 경우 사용자들이 알람이 울린 후 생각보다 빠른 10초 이내에 일어난다는 데이터분석을 통하여 알람을 끄는 방법을 어렵게 하는 것보다 쉽게 만들고 아기자기한 알람몬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쉽고 즐거운 알람몬으로 사용자UI를 변경한 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위 사례와 같이 린 스타트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하여 최대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마케팅방법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에 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데이터 분석이 핵심 포인트가 되는 것이죠.
앞으로는 데이터분석이 제일 중요한 핵심기술이 될 전망이며, 어느 분야든 데이터분석을 통한 자료를 근거로 하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데이터분석을 쉽게 할 수 있는 솔루션과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축적해놓았느냐?, 어떤 주제를 가지고 데이터를 추출할 것인가? 결국 한마디로 빅데이터가 이 시대에 산업을 좌지우지하는 큰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사의 사례와 같이 간단한 데이터분석에도 비교적 큰 성과를 볼 수 있었는데, 빅데이터가 발전함에 따라 어떤 커다란 변화가 우리 생활에 영향을 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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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앱 성공시키고 싶다면? 데이터에 물어 봐
#1. 배달음식 서비스 `요기요`를 운영하는 RGP코리아는 지난 겨울, 수은주가 영도 이하로 내려가는 겨울엔 기온이 1℃ 떨어질 때마다 사용자가 3.5%씩 늘어나는 패턴을 발견했다. 반면 영상의 날씨에서는 기온 변화가 사용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RGP코리아는 날씨가 추워지면 콜센터 인력을 충원해 늘어나는 고객 민원에 응대하고 IPTV 광고를 확대했다. 박지희 부사장은 “데이터 분석으로 사용 행태를 예상, 보다 안정적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분석한 데이터를 운영에 적용해 마케팅 예산 효율을 30~40% 높였다”고 말했다.
#2. 말랑스튜디오가 자사 스마트폰 알람 앱 `알람몬`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사용자의 절반은 알람이 울린 지 10초 안에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람을 끄기 어렵게 만들어야 유용할 것이란 당초 예측과는 달랐다.
기존 유사 앱과 같이 끄기 어려운 알람에 주력했던 말랑스튜디오는 이후 사용자를 괴롭히기보다는 즐겁고 쉬운 알람으로 방향을 바꿨다. 아기자기한 각종 알람몬 캐릭터 보급이라는 사업 방향에도 힘을 얻었다.
유무선 서비스 성공을 위한 사용자 데이터 분석과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각종 앱과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면서, 사용자 반응을 실시간 파악해 대응하며 차별화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소규모 팀이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에 옮기고,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즉시 문제를 개선하는 `린 스타트업` 방법론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도 사용자 분석은 필수다.
항상 사용자와 함께 하는 스마트폰 등장과 SNS 확산으로 분석 가능한 정보도 늘었다. 친구 관계와 위치 정보, 구매 정보와 관심사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업에 접목하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사용자가 서비스 각 단계 중 어디에서 많이 이탈하는가를 파악해 UI를 개편하거나, 반응이 좋은 마케팅 수단이나 기능을 선별해 예산을 집중할 수 있다. 대부분 소규모 모바일 개발사로선 작은 개선이나 예산 효율화만으로도 적잖은 성과를 볼 수 있다.
<번개장터의 날짜별 신규 등록 상품 수. 평일(1번 원)에 비해 주말(2,3번 원)에 신규 등록이 늘어남을 볼 수 있다.>
수집한 데이터를 제대로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바일 중고거래 서비스 `번개장터`를 운영하는 퀵캣은 복잡한 숫자로 나열된 신규 상품 등록 추세를 시각적으로 구현, 주 사용자층이 평일에 활동하고 주말에 쉬는 직장인이란 사실을 확인했다. 장영석 이사는 “스타트업에 비용 집행은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사항”이라며 “효율적 예산 집행을 위해 반드시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파이브락스는 식당 예약 앱 `예약왕포잉`을 운영하며 다양한 실험으로 사용자 수요를 파악했다. 신규 기능을 일부 사용자에게만 노출해 의미있는 변화를 일으킨 경우에만 정식 적용하는 식이다.
자체 개발해 내부에서 사용하던 분석 도구를 아예 신규 사업으로 확대했다. 현재 일부 모바일 게임 개발사와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내달 초 정식 버전을 선보인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까지 제시한다.
- 그래픽/데이터 분석 및 적용 흐름
데이터 확보 (모바일 앱, 모바일 기기, SNS 등)→ 데이터 분석 (플러리, 구글 애널리틱스 등 분석 도구 활용. 신규 기능 일부 사용자에 적용해 결과 대조, 마케팅 채널별 대조, 서비스 단계별 이용 행태 분석 기법 등 적용)→ 적용 (기능 개선, UI 개편, 마케팅 예산 조정 등)
http://www.etnews.com/news/contents/internet/2776145_14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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