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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sight/IT News

구글 글래스의 가능성

구글 글래스가 나오면서 화제가 됐었습니다. 특히 얼굴인식 같은 기능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꼭 나쁜 쪽으로만 이슈가 된 건 아닙니다. Tammie Van Sant 는 최근 구글 글래스를 사용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사고를 당해 가슴 아래부터는 몸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거나, 전화 받기, 문자 보내기 등을 스스로 할 수 없었습니다. 구글 글래스를 사용하고 나서는 이런 소소한 일들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세상과 더 연결된 소셜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여러 이슈가 생기지만 이렇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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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Glass: I Can't Walk, So Help Me Explore

by Adam Popes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