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대화할 수 있다면? 로봇들이 서로 대화를 한다면?
: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 서비스디자인의 영역이 점차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벽이 허물어지는 접점으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로봇산업은 서비스업종에 밀착한 유형으로 제품의 기능화가 세분화될 수 있습니다.
인적자원으로 효용성이 부족했던 부분이나 접근하기 어려웠던 고객맞춤 정보의 지속성을
로봇이 광고수익과 병행하여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와 고객을 연결할 것입니다.
2005년 SK텔레콤에서 1mm 서비스를 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개인화 맞춤 서비스로 관심을 모았지만,
수동적인 정보 입력을 전제로 사용자와 가상의 캐릭터가 교류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번거롭고 편리함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이후 서비스는 서서히 막을 내렸던 것으로 이후 후속모델이 없었습니다.
이전에 이야기를 언급한 이유는...
현재 일본이 소개한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로봇! KIROBO 는 수동적인 정보입력도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의 욕망을 자극하는 구성요소가 있다는 것이 이전과 다른 로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맞춤화에 적합한 로봇 모델!
디자인도 고려한 감성적인 모델!
포인트 1) 로봇이 대화를 한다면 어떤 부분이 생활에 유용할까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실버세대와 청년세대의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벗'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말을 상대하는 친구역할을 떠나서 헬스케어와 연계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이미지 스크랩: 소개영상 중에서...
영상을 보면 재미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로봇이 로봇과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청소기 로봇과 Robi 가 서로의 이름을 물어보고, 청소를 하는 로봇에 기대어 같이 움직이는 장면은
실제 가정에서 일어날 법한 상황입니다.
이 상황은 로봇이 모든 가족의 정보를 처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에서
집안 가전제품 용도의 로봇들의 관리 및 작업사항을 계획하고 지시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의 신원조회를 통해 침입자와 방문자를 분류하는 등
일상 속 친구와 지킴이로 관심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이미지 스크랩: 소개영상 중에서... (청소하는 Robi)
이미지 스크랩: 소개영상 중에서...
위에서 언급한 KOROBO의 초기 모델을 떠올려 볼 수 있는 '다윈(DARwln)과 찰리(CHARLI)를 탄생한 창조자입니다.
특히, 데니스 홍 교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라고 칭하여 사람의 신체와 같은 구조로 인간을 도우고 협력할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할 수 있게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재난구조 로봇, 시각장애인 전용 자동차 등
우리가 위에서 본 생활속 가정 로봇이 다양한 상황에서도 사람을 도와주는 로봇!
서비스업에서는 구매과정을 브랜드와 연결하는 테마 전달 도우미!
우리의 일상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파트너로 성장하는
로봇이 다양한 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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